클랜오브칼레도니아 를 정리해보았습니다. ver 2!!!
안녕하세요. 병장정지혁 찬통맨입니다.
최근 한글판 출시로 인기많은 게임!!!
하지만 저는 영문판으로 씹뜯맛즐 다한 게임!!!(낄낄낄)
바로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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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버전은 너무 높이가 높아져서 박스 슬리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버전 2 !!! 는 무려 높이를 낮춰서 박스 슬리브가 들어간다는 사실!!!(두둥!!)
자, 각설하고! 정리 사진 보시죠.
일단 맨 밑에 룰북을 깔아줍니다.
그 위에 점수판과 시세 현황판을 올려줍니다.
그 위에 보드판 4 부분중 좀더 큰 보드판 2개를 올려줍니다.(주의! 좀더 큰 보드판을 올려야 나중에 좀더 수월한 정리가 됩니다.)
그 위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12개의 반찬통을 올려줍니다.
각 항목은
플레이어 지급품 x4 (각 색깔별 목재마커만 들어갑니다. 그이상은 안들어가더라구요. 반찬통에 넣은뒤 빈공간이 최대한 없도록 살살 흔들어주면 뚜껑이 잘 닫힙니다.)
각 자원 마커 x6 ( 양털, 우유, 밀, 빵, 치즈, 위스키)
항구타일+라운드 점수 타일( 위사진의 가장 위쪽 중앙 반찬통입니다.)
기타물품(일꾼업그레이드 마커, 각 플레이어별 항구 사용 표시 토큰 4개, 시세 표시 마커, 30~60점 마커, 초기자원 토큰, 수입물품 마커 등등)
가 되겠습니다.
반찬통 위의 빈 공간에 개인 보드판을 넣어줍니다.
(박스가 살짝 휘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약간 비스듬하게 넣으셔도 되지만 최대한 평면으로 들어갈수 있도록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 보드판 위로 50개의 계약서 타일, 9개의 클랜 타일+개인 계약서 보관 타일, 선마커 타일을 올리고 남은 빈공간에는 플레이어 참조표와 점수계산표를 올립니다.
가운데에는 1인플레이 전용 주사위를 올려둡니다.
(하지만 저는 1인플은 하지 않기에 비닐도 뜯지 않고 그냥 넣어뒀습니다. 낄낄)
개인 참조표 위로 메탈코인을 올려둡니다.
저는 메탈코인을 2세트 사서 2세트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다행히 박스가 닫히더군요.
마지막으로 남은 보드판 2개와 계약서를 담는 용도로 쓸 주머니를 올려둡니다. (주머니는 선택사항)
마지막으로 박스를 닫고 고무밴드로 고정시켜줍니다. (영문판 프리미엄의 경우는 박스 슬리브를 씌우겠죠?)
박스가 약간 뜨긴 하지만, 한글판은 고무밴드가 있고, 영문판 프리미엄은 박스 슬리브가 약간 빡빡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박스가 열릴일은 없습니다.
(영문 일반판은 어떻게 하냐구요? 한글판 사신분들은 박스밴드 2개 받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중 한글판 사신분들에게 하나 강탈하세요. 낄낄)
처음에는 박스가 작아서 어떻게 정리해야하나 난감했지만, 역시나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반찬통을 굴리면 되긴 하나 봅니다.
(하지만 오딘은 실패한게 함정... 잊지 않겠다 오딘...)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자면
이게 빠지면 섭하죠.
히익!!힠!!히이익힉 힉!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