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집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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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4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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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플레이한 사진들입니다 ㅎ 그냥 미니빌은 심심한데 레거시 요소가 있으니 할 만 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끝까지 못 했습니다..;; 한 5번째 에피소드까지 했었나..

미니빌 레거시

핀카 : 엘 라줄

확장을 넣고 했습니다. 그냥 핀카도 재미있는데, 확장이 들어가니 추가되는 요소로 더 재미있었습니다~

마이크로 필름

간단한 마피아 게임을 스파이 테마에 잘 녹여낸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코드네임 듀엣

2인이서 잠깐 시간을 보내야 할 때 언제나 꺼내는 게임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람과 해도 실패하기도 하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 할 때 성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로스트 인 더 우드

토끼와 거북이가 대표작인 책박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저는 토끼와 거북이, 자크와 콩나무, 피리부는 사나이 등의 책박스 시리즈를 다 해봤는데요. 이 로스트 인 더 우드가 시스템이 가장 신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촉각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세리브리아

언제해도 재미있는 2:2 게임입니다. 숙련이 되면 카드덱을 짜서 할수도 있는데, 대부분 초플이신 분들과 하다보니 그럴 기회가 없네요.. ^^;;

옛날 옛적에 : 기사 이야기

저는 모든 확장이 한글판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다른 확장들을 영문으로 구해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

픽쳐스

한 때 재미있게 했던 픽쳐스 입니다. 저는 작년에 영문으로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하면서 사람들과 재미있다, 재미있다를 외쳤는데요. 이런 반응의 게임은 역시 한글판이 나오는 군요~ ㅎ

테케누

한동안 많이 하다가 요즘은 안 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확장이 나오면 다시 하게 될까요?-?

가이아 프로젝트

내년에 나온다는 가이아 확장에 기대반 걱정반입니다ㅎ 테라의 불과 얼음은 최고의 확장이였고, 상인과 무역은 최악의 확장이였기 때문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이아의 확장이 상인과 무역과 같이 개인판 옆에 보드가 생기는 것이, 어째 상인과 무역과 같은 절차를 밟게 되지 않으려나 걱정입니다.. ㅎㅎ

다음 인천 계산동 집모임은

6월 10일 목요일 1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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