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케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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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나라를 가리지 않네요..ㅎ
바르셀로나에서 후지플러시 안 산거 두고 두고 후회중에 마드리드의 보겜매장은 굳이 살게 안보여(사실 가게 좋다고 하는 곳들은 외곽지대라...)낙망하던 차에
세비야에 Nostromo란 보겜매장을 구경차 들렀는데 이번에 가까운 곳에 분점을 차렸더군요 거기에 파나막스 하나가 딱! 가격도 39.95유로!! 정신차리니 이미 카운터에 들고 가서 계산중 ㅎㅎ
구하고 싶던 게임을 구하니 기분은 좋은데 한국에 어떻게 해야 잘 들고 갈지 벌써 걱정이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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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케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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