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질문드립니다(질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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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8:06

마리아 룰을 보면서 익히는데 헷갈리는 것들이 여러개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종이로만 룰을 파악하려다 보니 한계가 있네요 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것도 있고 확인 차원의 질문들도 있습니다 1. 마리아 설명서 2페이지 '본국' 이라는 개념 설명에서 '입문게임에거 슐레지엔은 어느 세력의 영토도 아니지만, 숙련 개임에서 이 자역은 프로이센의 영토가 된다' 라고 나와 있는데요. 게임 뒷쪽에 프로이센이 슐레지엔 합병하는 경우가 나와 있어서 저는 이 문장을 게임 초반엔 슐레지엔이 프로이센 영토가 아니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프로이센의 영토가 될 수 잇다 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2. 프로이센이 할당할 수 있는 전체 병력이 22개인데 16+6 으로 나눠 표기한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3. 뒤집힌 장군도 이동은 가능한지요? 4. 강행군 설명에서 '인접한 칸에 적군의 기물이 있는 도시에 들어가거나 통과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는데 '동맹'관계에서는 가능한 거지요? 5. 설명서 7페이지 소급점령 설명과 관련해서 '요새를 통과해 이동하는 장군이 요새를 보호 중인 장군을 후퇴시킬 필요는 없다. 이동과 후퇴가 같은 액션 단계에 발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이 쓰인 이유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6. 전투의 경우 비활성화 장군은 전투 시작을 못할뿐 누군가에 의해 강제 전투에 참여하게 될 수는 있는거지요? 7. 설명서 9페이지 겨울 설명에서 '장군은 아군에 의해 지배 중인 주 요새 아무 곳에나 재배치 할 수 있으며' 라는 문장이 나와 있는데요 여기서 아군(friendly)은 동맹 , 협력, 본인세력 세 개중 어떤걸 일컫는 건가요? 8. 승리상자 설명에서 병력 3개 제거당 1점 획득, 장군 1개 제거하면 1점 획득한다고 나와 있는데 패자의 경우는 보급부족으로 승점 잃는 경우 외에 따로 점수 감소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예시에서는 전투에서 장군2과 병력10을 잃은 오스트리아가 승리마커를 잃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1) 전투의 패자도 병력3개당, 장군1개 만큼의 점수를 잃나요? 2) 만약 잃는 것이라면 위의 예시에서 오스트리아의 경우 병력 부분에서 -3점 장군에서 -1점을 잃게되는데 -3, -1 둘 중 어떤 점수를 취급하는지요?(승자의 경우 높은 승점을 취급한다고 되어있습니다) 9. 정치단계에서 으뜸패의 문양을 결정하게 될 때 (승자가 있다면) '가장 최근에 전투에서 승리한 플레이어가 으뜸패의 문양을 결정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 게임을 안 해본 저로써는 전투를 걸때 자신의 패가 자신있을 때 걸 것 같고 그렇게되면 항상은 아니더라도 마지막 액션단계에서는 전투를 거는 주체인 오스트리아와 국본국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 으뜸패의 문양도 국본국 혹은 오스트리아가 정하게 될 가능성이 많지는 않나요? 10. 정치 단계에서 전술 카드를 놓을때 카드를 아예 놓지 않을 수도 있나요? 11. 정치현황판에 나와 잇는 원정부대 아이콘(장군 중 1개를 골라 지도-밖 상자에 놓는다)과 관련해서 정치현황판에서 애초에 시작할때 원정부대아이콘에 걸리면서 시작을 하더라구요 이 경우 정치단계마다 장군을 지도밖 상자에 놓는 행위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새롭게 칸이 옮겨질때 또 새로이 적용하는 건가요? 12. 원정부대 패털티가 없어진 즉시 장군은 지도밖 상자를 벗어나나요? 13. 원정부대 패널티를 벗어나지 못한채 원정부대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지도밖 상자에 장군이 여러개 쌓이게 되는건가요? 14. 황제 선거와 관련해서 설명서에 '중립적인 작센의 표 역시 프란츠의 표다' 라고 되어 잇는데 작센이 중립이 되엇을 경우에만 해당 되는 것 맞는지요? 중립이 아닐때는 표를 선택할 수 잇나요? 15. 정치적변화 프로이센이 슐레지엔을 합병하다에서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의 평화협정을 수락하였을 경우 ' 이제부터 슐레지엔은 프로이센의 본국이된다. 'Breslau는 프로이센 기물이 재진입 할 수 있는 지점이 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재진입 할 수 있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기물 재배치시 그 도시에도 놓을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16. 슐레지엔 합병 단계에서 오스트리아에 놓인 프로이센 승리마커의 절반을 한쪽에 따로 두고 나머지는 프로이센의 공급처로 되돌리고 프로이센 기물이 프로이센을 떠나면 한쪽에 따로 두었던 승리 마커를 프로이센의 공급처로 되돌린다고 되어있는데 1) 이렇게 반은 따로 뒀다가 되돌리는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결국 공급처로 다 돌아가게 되는데.. 2) 만약 프로이센 기물이 프로이센을 떠나지 않는다면 한쪽에 따로 두었돈 승리마커들은 공급처로 되돌리지 않는건가요? 만약 그엏다면 승리마커들은 그냥 없는 걸로 치는 건가요? 3) '프로이센 기물이 프로이센을 떠나면'이라는 조건이 장군이나 보급부대 하나라도 떠나게 될 시를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전부다 나가게 되었을 때를 뜻하는 건가요 ? 17. 프랑스 군비감축 정치적 변화의 경우 마리아 게임 진행 중 한번만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프랑스군비감춛 할 수 있는 조건이 이루어질 때마다 시행하는건가요? 18. '작센의 정치 마커가 중립 칸에 멈추었을 때 타국 기물은 가능한 빨리 작센을 떠나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작센에 잇는 세력의 '이동 액션 단계때' 최대한 떠나는 방향으로 조정하라는 말인가요? 19. 작센이 오스트리아와 협력관계의 동맹이 되었을 때 작센의 기물은 지금 잇는 곳에 남고 예외적으로 만약 작센의 장군이 혼합된 더미를 이루고 있다면, 마리아 테레지아 플레이어가 장군을 가까운 빈 도시로 옮긴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혼합더미일 경우 다른 세력도 함께 있을테니 18번 처럼 빨리 우리 구역을 뜨게 하라 라는 말이죠? 액션단계가 아닌 때에 그냥 바로 옮기나요? 20. 오스트리아와 작센이 협력관계시 dresden이 오스트리아 보급부대의 재배치 지점이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써져있는데 1)왜 중요하나요? 2) 그리고 이러한 중립화되고 합병되는게 어떤 이득을 누구에게 가져오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게임시 중립화나 합병을 어느 상황에 하는게 좋을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21. 이렇게 동맹을 맺엇을때 동맹이 다시 깨질 수 잇는거죠? 그러다 다시 동맹이 맺어지거나 중립화되면 위와 같은 일련의 과정들(기물 떠나기, dresden이용 등)을 해야하는 건가요? 22. 보조금은 한 턴에 단 1장만 지급되는게 맞는지요?(보조금때) 그리고 교환은 불가능 한 것이죠? (협상때) 23. 오스트리아의 아렌버그 장군의 경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잇는데 그 중 하나가 dutch의 주요새에 재배치 할 수 잇다는 것입니다 네덜란드 주요새인 amsterdam 과 groningen을 말하는게 맞는지요? 질문이 너무 많았네요 ㅜ 아직 게임을 해보지 않아 더 의문가는 것도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룰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게임에서 이길지 감도 잘 안잡히네요 ㅎㅎㅎ ㅜㅜ 질문을 너무 많이 드렸는데 죄송하기도 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