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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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요즘 이러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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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3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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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모 대학교 근처에서 스포츠 클라이밍 짐을 운영중인데요
한번씩 운동 끝나고 가벼운 게임을 회원들과 종종 돌리는 편입니다.
최근 캐쉬앤건즈는 지금까지 회원들과 보드게임 중 가장 뜨겁게 타올랐던것 같습니다.
정말 쉽고, 속도감 있는 진행이 장점이더군요.
아직 친해지지 않은 회원들끼리 머리에 총을 겨누니 급속도로 친해지더라는...
처음에는 "저 이런거 잘 못해요..." 하던 녀석들이 바로 한판만 더 하자고~ 크 흐흐흐흐~
제 파티게임 1위가 잉카의 황금에서 캐쉬 앤 건즈로 바뀌었습니다.
Ps. 총은 피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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