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 사인 : 징조들 확장 [씨털후의 부름] - 리뷰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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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사인 : 징조들 확장 [씨털후의 부름] - 리뷰 2회
광기의 저택을 얼마전에 본판을 다 클리어했는데 괜히 얼굴이 반갑더군요. 1
1페이즈의 설명입니다. 7개 엘더 사인을 발견하자.
어림없는 볼. 2
침착하게 시계버튼을 누릅니다.
침착하게 시계버튼을 누릅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이번에 주사위를 굴려서 단서 3개주사위가 두개 나오면 해결합니다.
아
이게 안되네
3
어쨋거나 우여곡절 끝에 7개를 모았습니다. 4
파멸트랙 1칸 전진이면 땡큐입니다.
지난편의 크툴루 마커에서 랜덤으로 세가지 아뮬렛에 끼우는 보석이 나옵니다.
각각 없을 때, 마지막 르뤼예 탐험할 때 디스어드벤티지를 받게 됩니다.
보석 두개를 모았는데 파멸트랙이 너무 많이 전진했습니다.
아직 도전해볼만한 엄두를 못내겠네요.
신화효과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세개를 다 모으고 도전해봅니다. 파멸이 다가옵니다.
일단 가볍게 첫트라이는 실패합니다. 잘가라 리타영.
녀석은 우리 중 최약체지.
끝까지는 해봐야죠.
후.
리타 영은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진짜 에이스는 바로 마리 람뷰! 마리 람뷰 가즈아.
에이4.
잘가라.
사실 윌슨 리차드가 주인공이었던 것입니다.
주인공은 이런 시련에 굴복하지 않죠.
주인공답게 운도 좋습니다. 이거 깨겠는데?
노랑주사위도 사용해서 노려봅니다.
거의 다 된 것 같습니다.
진짜로 다 된 것 같습니다.
아 씨털후대머리문어색기..
-다음 편에 계속-
(빡빡이군단의 힘이 부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