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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즐긴 게임들 간단 후기
빌리지
재미 있습니다.
이 게임으로 룰마를 여러번 해 보았는데요,
할 때 마다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상 받을 만합니다
장터-의회-신앙-여행-술집친구 등 다양한 테크가 존재하고
일꾼이 죽는 타이밍, 큐브를 선택하는 고민 등이 즐겁습니다.
해볼 기회가 있으면 꼭 풀확장으로 해보세요.
풀확장> 항구확장> 여관확장> 기본판 의 순서로 재미었습니다.
스카이섬
5인까지 재미있는 전략게임의 좋은 선택지입니다.
할 때마다 기본판으로만 하네요.
부유하게 플레이하면 필요한 타일 들을 사는데 편해지지만
결국 타일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죠.
돈과 타일의 킵사이에서 타일의 가치를 메기는 과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저니맨 확장을 꼭 해보고 싶은데, 룰북이 난해?하네요.
언젠간 해보겠죠.
완소 게임이라 오거까지 구입했습니다.
7원더스
리더스 확장과 원더팩을 넣고 했습니다.
초심자들도 자기의 나라를 관리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는 파티성 게임입니다.
리더스 확장이 플레이의 자유도를 높여줍니다.
버라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안에서 노는 시절, 아이들과 삼 인플 했네요.
아이들이 의외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 충격? 먹었습니다.
둘째애가 박스 일러보고 테라, 버라지 하고 싶다고 덤비길래 해 보았다는.
반지의 제왕: 대결
코로나 초기 시절, 우리 집안 보드게임 제왕입니다.
둘째 아이가 캐릭의 능력과 특수카드의 조합을 매우 잘 합니다.
기본판으로만 하지 마시고, 선발게임, 특수카드를 조합해서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사우론 전진덱, 프로도 새크리파이스작전, 뱀혓바닥 핡기 작전, 스미골덱...
덕분에 반지의 제왕 영화 삼부작을 온 가족이서 다시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족인데요, 게임의 디자이너는 크니지아로 되어 있지만 룰북의 10명 가량 되는
추가 디자이너를 보자니 분명 크니지아는 바지사장?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크베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본판이 운적인 요소가 강함에 비해, 확장을 추가하면 서포터마녀의 존재로
조금 더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지는 느낌이를 줍니다.
확장을 추가하면 솥이 넘칩니다 ㅎㅎ 기쁘다
젠테스
돈 테크를 타서 x16 의 혜택을 보았으나,
종료 전 손에 든 카드의 1/2점수가 의외로 매우 클 수 있습니다.
TMG 디럭스 컴포는 역시 좋습니다.
크라스 카리어트
꼴찌를 뽑는 게임. 4명중 세 명은 즐겁습니다.
제법 생각할 거리가 있어 좋은 카드게임입니다.
티츄보다 나은 것 같아요.
테라 미스티카
하면 할 수록 재미 있어 집니다.
보너스타일의 중요성을 이제야 느끼게 되네요.
여덟 판 해보았는데, 아직도 맵의 이해도가 많이 떨어 지는 것 같습니다.
조언자들의 도움으로 일 등 한 번 해 보았네요
레이크 홀트
한번에 확 수확해 버리고 싶은 하우스 재배 게임.
세 개의 일꾼 말을 고민하며 하나씩 내려 놓을 때에는 바둑을 하는 느낌 마저 듭니다...
마음의 선물
선플레이어 부터 내려져 있는 카드의 선택 해서 가져갑니다.
선택된 플레이어는 다음 선택자가 됩니다.
모아 놓은 선물 점수를 마이너스 시키거나, 제로로 만들거나, 두 배로 만드는 카드들도 있구요.
내가 내는 카드는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뇌물입니다.
그러므로 내 핸드의 카드의 가치가 높을 때 내려는 노력이 중요하죠.
원작의 콩 테마가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타이니 타운
오벨리스크의 능력이 오버파워 같아서 승리할 줄 알았는데
본인 카드를 포기하고 회색 건물? 두 개를 이용하여 영리하게 플레이한 분이 승리했습니다.
가격 대비 컴포가 풍성합니다. 이런 걸 보면 다른 게임들 가격은 넘 ㅠ
우봉고 3D
(보드피아 펌)
역시 해보면 쉽지 않아요 ㅋ
다 들어 맞아요. 단 블록이 조금 튀어 나올 뿐.
독수리 눈치싸움
하이 소사이어티의 카드의 돈으로 하는 라스베가스라고 할까.
가장 가치가 높은 카드를 낸 사람이 먹이를 차지하지만 동률의 돈은 무효화됩니다.
사기꾼 호박벌
(긱 펌)
옆 사람 모르게 메뚜기 카드를 훔치는 스릴이 추가된 사기꾼 나방입니다.
꽃가루 카드를 날리는 재미를 느끼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카페에서 뉴비들 재밌다고 난립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테라 대비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약간 더 번잡해 보입니다.
여러 번 할 수록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면은 공통 같아요.
플라스틱 포인터들이 실합니다 ㅎ
오토모빌
마틴의 게임 답게 대출이 있고 깔끔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자동차를 대량 생산할 때는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반면, 손실토큰의 손해를 계산하는 부분, 인물들의 기능이 손실토큰을 보정해주는 것 등은
좀 번잡스럽게 느껴졌습니다. 3인플로는 심심하게 느껴졌습니다.
5인플 베스트가 맞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