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BBC] 2/21~2/27 1주간 돌아간 게임들
경기도 분당 [서현/정자/모란] 인근에서 주로 전략게임을 플레이하는 BBC입니다.
최근 매주 수요일에 정기 모임을 운영중이며, 곧 정기모임일을 하루 더 늘릴 예정입니다.
https://open.kakao.com/o/grFO7LFb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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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없는 게임은 제가 참가하지 않았으며, 접해보지 못한 게임들입니다 ㅠㅠ
1. 2/21 벙개
참가 인원 : 8인
장소 : 정자역 인근
1. 온 마스
-사진을 깜빡하여 박스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두번째로 해봐도 아직은 큰 감흥이 안오는 온 마스입니다.
초플세분+1회플 한명이라 놓친 잔룰, 보상 등등이 있을 것 같은데... 불안하게 돌아간 한판이였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남의 자원 사용하는 보상을 놓친 경우가 매우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분명 할때는 건물 짓는 게임이라 배웠는데... 어째 다들 건물을 안지으셔서 기술자로 0점을 먹는 신기한 현상도 목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돌팔이 약장수
쉬는 타이밍에 잠시 돌아갔던 약장수 입니다.
언제나 파티파티~
하셨던분은 초록색이 엄청 좋았다는데... 얼마나 잘 뽑으셨길래 초록이 좋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
확장을 예전에 한번 해보고 못해봤는데, 아쉽게도 주변에 확장까지 보유하신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ㅠㅠ
3. 팬데믹
4. 티키토플
5. 할리우드 골든 에이지
2. 2/22 워 게임 벙개
참가 인원 : 2인
장소 : 모란역 인근
6.
7.
8.
다 정말 모르는 게임이라서 제목도 없네요...
3. 2/25 화요일 벙개
참가 인원 : 8인
장소 : 정자역 인근
9. 왓슨 앤 홈즈
애매하게 1시간정도 남아서 돌아간 왓슨 앤 홈즈입니다.
10. 황혼의 투쟁
애매하게 1.5시간정도 남아서 맞으면서 배운다는 느낌으로 잘하시는분 소련 드리고 진행한 황투입니다.
턴 제로 확장을 처음 껴보았는데 전 운적 요소를 좋아하는 편이고, 매판 다른 느낌이 있는 게임들을 좋아 하는지라 초기 배치가 바뀌는 턴제로 확장은 매우 취향이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제가 필요할때 주사위를 잘굴려서 매우 유리하게 시작하였습니다. (중국X, 초기에 미국 1턴 등)
이렇게 유리하게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실력의 차이로 쭉쭉 털리다가...
2라운드 헤드라인에 소련이 자폭을 하여서 후딱 끝나버렸다고 합니다 ㅋㅋㅋ
분명 맞으면서 배우러 왔는데 한두대 때리시다가 자폭하셨어요...
그리하여 어이없게 승리당하고 끝났습니다...
11. 토끼와 거북이
12. 하트 오브 크라운
시녀테크 vs 빠른 1황녀 vs 쌍둥이
빠른 1황녀가 이기는게 정상이였던 것 같은 게임이였는데...
쌍둥이가 막턴에 패에 레어카드+공작이 같이 나와서 운좋게 역전승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3.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16점이라는 신기록을 갱신한 그오호입니다 !!
14. 카탄
15. 배런파크
4. 2/26 수요일 정기모임
참가 인원 : 11인
장소 : 서현역
16. 왕좌의 게임 + 4인 전용 확장(까마귀의 향연?)
매번 7인 꽉채워서 해보자고 다짐만 한지 벌써 세달... 이젠 그냥 해보기라도 해보고 싶어서 진행한 왕좌의 게임입니다.
4인 확장을 끼면 승리 조건이 매우 쉬워지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설명 포함 두시간만에 끝나버렸습니다.
기존에는 성 그림이 있는 요충지를 7개 먹거나, 게임을 10라운드까지 진행해야 끝인데, 4인 확장을 끼면 7점만 먼저 먹으면 승리하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끝이 나더라고요.
점수 먹는 방법은 가문별 미션 점수 1점 (ex. 바라테온은 킹스랜딩+아이언스톤? 점령중이면 매라운드 1점 획득)과 개인별로 다른 개인 미션 1점(완료하면 새로운 미션 다시받음.)이 있어 이론상으로는 4턴에도 끝이 날 수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매우 우세하게 가져가고 있었는데...(바라테온) 막판에 점수 계산 실수로 다른 플레이어분들에게 한턴의 여지를 드려서... 결국 막라에 스타크와 동점이 되었고, 결국 판정패 당했습니다 ㅠㅠ (기준은 땅 많이 먹은 사람)
17. 블랙아웃:홍콩
해보신분들이 모두 극찬하신 게임이였습니다.
18. 미니빌
제가 아는 미니빌은 이렇게 건물이 많이 안지어지는데... 사진을 보니 무슨일인가 싶네요 ㅋㅋㅋㅋ
(여기부터는 사진을 깜박하였습니다...)
19. 보난자
20. 네이션즈 :: 주사위 게임
문명 테마의 주사위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문명게임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플레이 타임도 1시간 이내로 짧았고, 룰도 간단해서 재미있었습니다.
21. 버건디의 성 :: 주사위 게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롤앤 라이트인 버건디 주사위 게임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기존 버건디보다 주사위버전이 진행도 더 빠르고 가볍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여 더욱 선호합니다.
5. 2/27 벙개
참가 인원 : 8인
장소 : 서현역
22. 하트 오브 크라운
다른 두분이 서로 신나게 공격하셔서... 혼자 조용히 클람클람 + 시녀 사제기로 승리하였습니다....
앞에서 자꾸 곡소리가 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게임 평가는 역시 도미니언 보다는 매우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두 게임 모두 몇번이나 해봤지만 하오크가 훨 속도감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중요한 타이밍에 시녀들어온다고 곡소리내시던분이 찍은 사진...
막턴에도 배신하지 않고 두장이 한번에 나오는 의리있는 시녀들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3. 시즌스
살까말까 넉달째 고민중인 시즌스입니다... 이러다가 또 언젠가는 살거같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리플성이 너무 안좋아서 참는중이에요 ㅎㅎ
초플이신분이 1등을 하셨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은 시즌스였습니다.
점수판과는 다르게 주사위 때깔은 참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점수판은 정말.. 게임은 해보고 만든 건지 의문입니다;;
24. 역사의 흐름
시간상의 이유로 3시대까지밖에 진행을 하지 않았는데 나름 괜찮았던 게임입니다.
첫플인데도 군사카드가 매우 약해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3시대까지 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5. 버밍엄
한때 엄청 돌아가던 버밍엄입니다.
+ 초플이신분이 150점을 넘기며 1등을 하시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주셨습니다...ㄷㄷ
전... 무리하게 도자기 테크 타다가 망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라에 35점도 못넘기다니..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