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1월 한달간 돌아갔던 보드게임 간단 후기(사진많음;;;)
1. 퀘틀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1회플)
회사모임에서 다시 모임 활성화를 위해 신입분들과 새해 처음으로 돌려본 퀘틀린부르크 돌팔이 약장수는 처음 오신분들도 쉽게쉽게 이해하시고 다 같이 웃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게임에서는 으뜸인거 같습니다.
확장까지 한글화를 해서 가지고 다녔지만 아직 못 돌려 본건 아쉽지만, 럭키님 오거나이저와 코인캡슐까지 씌워두니 한층 더 고급스럽고 백빌딩의 뽑기 맛 또한 진리네요 ㅋㅋ
자주하기에는 별로일 수 있겠지만 가끔씩 돌려본다면 정말 좋은 게임~!
- 난이도 ★★☆☆☆ 다 같이 동네한바퀴 하듯이 흐름따라 뽑기만 하면 되는 수준 ㅋ
- 셋팅 ★★☆☆☆ 셋팅은 개인판에 몇개의 컴포 챙기고 성분칩 9개 넣어 두면 끝!
- 평점 ★★★★☆ 신입분들과 하기에 좋고 라운드를 줄여 벌칙 정하기 게임으로 해도 좋을듯하다.
2. 버라지 + 확장 (2회플)
작년 첫 게임에서 쓴(?)맛을 보고 오히려 더 오기가 생긴 게임인거 같아요.
워낙 킥스때부터 많은 보드게이머들의 극찬을 받으며 일꾼 놓기 게임의 새로운 아이템 이라며 한글판까지 나오기에 군말없이 확장까지 구매하고 오거까지 사버린 게임 ㅎ
한번은 2인플을 해보고 또 한번은 4인플로 해보았는데 몇 인플이던 다 괜찮았습니다.
2인플은 밋밋할 수 있다지만 오히려 게임이 더 신중해지고 베스트 4인플의 단점인 플레이 시간을 엄청 줄여주더군요.
4인플은 치열한 발전기와 기초부 공략에 한턴 한턴의 결정이 흐름의 좌우하듯이 앞턴의 한수가 나의 계획을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항상 생각을 해야 합니다.
케릭마다 분명 극호가 있을거 같은데 아직은 더 게임을 여러케릭 더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 난이도 ★★★★☆ 게임은 어렵지 않은데 잘하기는 어려운거 같다^^;
- 셋팅 ★★★☆☆ 셋팅 .. 왠만큼 해야하지만 오거가 있어 별 3개 ㅋ
- 평점 ★★★★☆ 여러번 해도 생각 나는 게임인거 같다. 이때는 이랬으면 저때는 이랬으면 하는..
4인플은 아주 빡빡함 속에 치열한 일꾼 턴 싸움이 매력인거 같아요~
확실히 셋팅과 정리하기에는 오거나이저가 필수~
3 텀블링 다이스 (9회플)
이달의 베스트 게임은 텀블링 다이스에 표를 주고 싶습니다.
남녀노소 주류 비주류 할거 없이 누구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게임이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이번 설에 온 가족 친지분들 모두가 웃으면서 즐거운 연휴 보낼수 있게 해준 분위기 메이커텀블링 다이스가 짱!!!
어디서 이걸 구하냐고 주문 쇄도했지만 이미 품절이라..ㅠㅠ 다음에 알려준다고 말씀드린점이 슬프네요 ㅠ
- 난이도 ☆☆☆☆☆ 그냥 주사위 던지기 끝!
- 셋팅 ☆☆☆☆☆ 그냥 판 펼치고 자기색 주사위 가져가기 끝!
- 평점 ★★★★★ 모두 한 마음이 되어서 몰두 할 수 있게 해준 텀다에 5점!
4. 펭귄트랩(6회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서바이브 펭귄 얼음깨기
술래잡기나 술먹기 등 벌칙게임으로도 무난합니다.
아주 단순히 화살표 지령에 맞춰 하나씩 하나씩 얼음 깨서 펭귄 오래 올려두기 ㅋ
이 게임도 설 연휴에 많이 돌아갔던거 같습니다ㅎㅎ
- 난이도 ☆☆☆☆☆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수준으로 망치로 두들기기만 하면 됨
- 셋팅 ★★☆☆☆ 셋팅이 좀 번잡하다 ㅠ 하나 둘 끼워 맞춰야 하니..
- 평점 ★★☆☆☆ 간단히 벌칙용 으로 무난하고 여러번 하면 역시나 질리는 느낌은 있다;;
5. 젝스님트(2회플)
모임 인원이 많아 두 파티로 나뉘기 전후에 돌리기에 아주 좋은 젝스님트!
이 게임으로 예전 대학 모임때 10명이서 술먹기 벌칙에 그날 술은 내가 다 먹은 기억에 이번엔 잘 하겠지 했지만 역시나 어려운 오름차순의 반전은 나의 발목을 잡는군요ㅠ
게임은 재미있는데 나에게는 먼가 어려운 젝스님트 ㅎㅎ
- 난이도 ★☆☆☆☆ 숫자 오름차순 놀이라 한번 돌고나면 그냥 누구나 쉽게 하기 좋은 난이도 1점 ㅋ
- 셋팅 ★★☆☆☆ 카드 일열로 4장깔고 각자 한장씩 내기만 하면 된다 ㅋ
- 평점 ★★★★☆ 이것도 간단히 벌칙용 으로 무난하고 나름 빵빵 터지는 카드 소머리에 울고 웃는다 ㅋㅋ
6. 코드네임(2회플)
오랜만에 코드네임을 3:4로 돌려보았습니다.
지령과 숫자에 따라서 팀장의 문제에 대한 발상에 따라 재미 포인트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상대방보다 좀 더 빨리 코드를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서 문제를 내고 팀원이 맞췄을때의 짜릿함이 최고인듯 ㅎㅎ
- 난이도 ★☆☆☆☆ 팀장이 내려주는 지령과 숫자를 보고 연관 단어를 맞추기만 하면 됨
- 셋팅 ★★☆☆☆ 카드 6 곱 5 를 깔고 지령에 맞춰 퀴즈 ㄱㄱ
- 평점 ★★★★☆ 숫자와 단어의 기발한 발상에서 재미 포인트가 꽤 커다ㅋ
7. 하다라 + 확장(3회플)
기본판만으로도 재미를 느낄수 있고 확장을 넣으면 더 풍성해집니다.
무엇보다 재미요소는 4가지 문명의 스텟을 어떻게 자신의 테크로 소화해서 점수를 효율적으로 끊임없이 올려갈지가 관건입니다.
다인플이 좀 더 재미있었던거 같고 2인플은 좀 밋밋하고 수 싸움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장을 넣어서 좀 더 많이 돌려보고 싶군요.
보라색 카드를 잘 사용하면 정말 많은 점수를 얻을 것만 같은데... 다음번 플레이가 기다려집니다.
- 난이도 ★★☆☆☆ 카드받고 능력치 올리고 점수 받고.. 패턴이 깔끔~
- 셋팅 ★★★★☆ 셋팅은 정말 최악인듯... 카드 펼치고 넣고 정리하고 게임볼륨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 ㅠ
- 평점 ★★★★☆ 테크에 따라 3시대까지 흘러감에 따라 터지는 점수 포텐셜이 너무 통쾌하다.
8. 클랭크 인 스페이스(1회플)
클랭크 본판만 해보고 누군가 트롤짓을 하면 정말 재미가 없는 게임으로 전략한다는 느낌에 방출했었는데 스페이스 버젼을 해보고 꽤나 재미있게 돌아갔던거 같습니다.
너무 플레이를 안일하게 해서 이날 4인플에서 설마 꼴등은 아니겠지 했지만 먼저 탈출하고 꼴등을 하다니..ㅜㅠ
4명 다 탈출하기전에 다 잡았어야 했는데.. ㅎㅎ 결국 모두 탈출하면 제일 늦게 나온사람이 거진 1등하는거 같아요..
- 난이도 ★★★☆☆ 본판에 비하면 스페이스가 약간의 잔룰이 있어서 난이도는 조금 있을수도 있다.
- 셋팅 ★★★☆☆ 토큰 두고 플레이수에 따라 셋팅과 덱빌딩의 요소가 있어서 조금은 힘들다 ㅋㅋ
- 평점 ★★★★☆ 본판보다는 스페이스가 확연히 더 재미를 준다. 본판 확장을 넣어서도 해보고 싶다.
9. 윙스팬 + 확장 (3회플)
오거까지 꽤나 총알을 많이 투자한 윙스팬 ㅜㅋ
4인플, 2인플, 솔플 각각 해서 3회플을 해본 결과 ..
확실히 솔플은 점수를 내기 위한 자신과 오토마의 플레이라 재미는 2인이상과는 떨어지더군요.
나름 점수에 대한 도전에 재미 요소가 있어서 나쁘진 않았고..
2인플은 3인플보다는 인터액션이 적어서 조금은 밋밋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토마를 넣고 2인플을 3인플해도 잼있을거 같습니다.
3인플 이상은 굿굿~ 역시나 윙스팬은 아기자기한 컴포와 깔끔한 룰 그리고 적당히 쉬운 빌딩 플레이의 콤보 터지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아요.
미플소스 먹이만 오면 더 잼날거 같은 기분 ㅋ
- 난이도 ★★☆☆☆ 게임은 쉽지만 최대한 나에게 적합한 플레이 흐름을 잡아가야 하기에 나름 수 계산은 필요.
- 셋팅 ★★★☆☆ 셋팅이 복잡하지 않고 오거가 있어 더 수월했던거 같다.
- 평점 ★★★★☆ 좀 더 다양한 갈색 분홍 새 능력치를 활용해서 콤보에 콤보를 터뜨리는 재미가 굿
귀여운 액션큐브를 아기오리로 대체 ㅎㅎ
솔플 아쉽게도 1점차로 졌네요 ㅜ
10. 킹도미노(1회플)
정말 오랜만에 브릿지 게임으로 돌려본 킹도미노.
타일 가져가기 싸움을 잘해야 하는데 너무 욕심을 안 부렀나봐요 ㅎ
적당히 2등은 먹겠지 했지만 꼴등 ㅠㅠ
- 난이도 ★★☆☆☆ 이것도 게임은 쉽지만 적합한 타일이 나에게 안떨어지면 점수 내기가 ㅜ
- 셋팅 ★☆☆☆☆ 인원수에 따라 타일을 드래프트하여 가져가는 식이라 셋팅도 수월
- 평점 ★★★★☆ 일단 깔끔한 룰과 퍼즐식의 타일놓기 간단히 즐기기에 좋은 게임
11. 욱스말(1회플)
3시대까지 가기에는 점점 치열해지는 양상에 턴싸움이 일품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리뷰가 없어서 어떤 게임인지 궁금했는데 막상해보니 룰도 어렵지 않고 적당히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한쪽의 신으로 몰리면 누구는 개차반이 될수 있기에 1등으로 향하기에는 눈치 싸움이 너무 심하다는게;
- 난이도 ★★☆☆☆ 자기차례에 액션을 하나씩 하며 플레이하기에 쉬운 난이도
- 셋팅 ★★☆☆☆ 영향력 카드 셋팅과 타일 뒤집기.. 셋팅이 수월하다.
- 평점 ★★★☆☆ 깔끔한 룰에 수싸움이 너무 치열해지는 양상 한수 한수가 다음 사람의 행동의 결과에 너무 강하다
12. 스컬(3회플)
곧 한글판이 출시될 스컬.
언어요소가 전혀없어서 굳이 한글판으로 나와야하나 싶군요.
잘 안 알려줘 있어서 안타까운 경매게임인데 자기차례에 원판을 올리거나 도전을 말하고 꽃모양의 원판을 입찰수 만큼 펼치면 되는데 워낙 블러핑 요소가 낑가져 있어서 엄청 웃기고 재미가 있습니다.
룰이 상당히 쉬워서 누구나 쉽게 해볼수 있는 파티게임.
- 난이도 ★☆☆☆☆ 차례에 내가 할수 있는 액션은 원판 놓기 또는 도전 입찰수 부르기 아주 쉽다
- 셋팅 ★☆☆☆☆ 자기 색깔 가져가서 원판 하나씩 올리면 셋팅완료
- 평점 ★★★★★ 가볍게 인원 적당히 많고 웃으면서 돌리기에 좋은게임
13. 임전지전 1592(1회플)
처가댁에서 처남이랑 처절한 한일전쟁을 치렀습니다.
게임이 막 복잡하진 않고 론델식 액션이 크게 3가지라 무난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다소 전쟁처리에 잔룰이 있지만 여타 전쟁게임에 비하면 볼륨은 극소수로 낮은편입니다.
룰마의 어쩔수 없는 선택여지가 없어 일본으로 해야한다는게 단점인거 같아요 ㅜ
일본이 져야하는데 주사위운 빨이 좋아서 3번의 재구축까지 가서 영토 싸움에서 이겼네요 -0-;;
- 난이도 ★★★☆☆ 전쟁 액션에 대한 잔룰과 수많은 장수의 능력치는 초심자에게는 무거운 짐이다.
- 셋팅 ★★★★☆ 역시나 전쟁게임 아니랄까봐 셋팅이 후덜덜 ㅠ
- 평점 ★★★★★ 론델식에 여타 전쟁게임에 비하면 룰이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장수를 활용하는 전략포인트가 굿
14.워 체스트(4회플)
워체스트 2인플과 4인플을 돌려보았는데 2인플도 나쁘진 없지만 사람이 많다면 4인플을 적극추천~
3종류의 코인으로 2:2 팀전 승부는 어떻게 코인이 나올지에 대한 심리 압박도 있고 어떤식으로 둘이서 전략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재미 포인트가 상당했습니다.
영문판으로 해구하고 후배가 극구 팔아 달라고 해서 저렴히 양도했는데 이게 한글판으로 나오다니...
아쉬운 코인뒷면 AS처리와 카드 한글화는 어쩔수 없지만 게임성은 정말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 난이도 ★★☆☆☆ 코인 3개를 뽑고 하나씩 액션하는 룰은 간단하다. 최적의 운적요소와 코인패 조합이 어렵다 ㅎ
- 셋팅 ★★☆☆☆ 드래프트 카드 셀렉과 기타 코인 초기 셋팅이 있지만 그렇게 번잡하진 않다.
- 평점 ★★★★★ 론델식에 여타 전쟁게임에 비하면 룰이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장수를 활용하는 전략포인트가 굿
15. 크루세이더 디럭스(1회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TMG 디럭스 시리즈 중 하나인 크루세이더를 3인플 돌려보았습니다.
디럭스의 장점인 영향력 토큰의 메탈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건물을 짓는것보단 역시나 정복이 바운드리 내의 영향력을 최대한 많이 챙겨가는거~
어떻게 6개의 웨지를 배치할 지에 대한 고민으로 론델 액션의 배중을 나눌지에 대한 고민이 흥겨워요.
치열한 레이싱 영향력 쟁취게임 크루세이더를 추천합니다.
- 난이도 ★★★☆☆ 자신의 원형 론델을 액션 토큰 배분시켜 얻을 수 있는 5가지 요소중 하나를 선택
- 셋팅 ★★★★☆ 유럽 지도에 보너스토큰 적토큰 깔고 개인판에 건물, 모집, 그리고 액션 웨지.. 할말 다했다;
- 평점 ★★★★★ 짧은 시간에 시원하게 밀고 나가는 영향력 레이싱 게임
16.티켓 투 라이더 아시아 팀배틀(1회플)
티투알은 10주년을 처음 맛보고 다른 여타 시리즈는 눈에 안들어 왔는데 아시아버젼에 팀배틀이라니 너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2:2:2의 3팀 배틀이었는데 기차카드와 목적지 카드를 공용화 한다는게 신선했구요.
지도상에 한국이 없다는건 너무 아쉽습니다ㅠ
- 난이도 ★☆☆☆☆ 카드를 사용해서 기차놓기.. 터널이라는 요소가 유럽과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데 이게 좀 헷갈릴..
- 셋팅 ★★☆☆☆ 여타 게임들에 비하면 단순히 카드 풀고 카드풀 만들기
- 평점 ★★★★☆ 티투알은 국민게임이기에 기본평점은 생략하고 여기에 팀이 붙어 신선했다.
17. 메디나 2판(1회플)
게임이 끝나고 나면 아기자기한 도시가 만들어진 이쁜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 속에 치열한 건물놓기의 성과의 결말이 아닌가 싶네요.
4종류의 색상건물을 한번씩만 득할 수 있기에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고 상대방 건물 수에 따른 수계산이 치열합니다.
처음부터 무조건 달리기 보다는 적당하게 결정타(지붕)를 날려야 이길 수 있는거 같습니다.
- 난이도 ★★☆☆☆ 액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데 상대방 수를 세어야기에 플레이는 어려웠다;
- 셋팅 ★★☆☆☆ 메인보드와 탑 그리고 타일배치 개인 컴포넌트 수량에 맞춰 배분하면 완료
- 평점 ★★★★☆ 앞사람과 뒷사람 플레이에 얼마나 나의 두수를 잘 놓아야 할지가 게임 양상을 쉽고 또는 어렵게 바뀐다
18. 카후나 (1회플)
카후나 중간 섬은 확실히 집고 넘어갔으야 했는데... 중간을 빼기니 너무 처참하게 하나 둘 토큰과 다리가 부서져 가는 나의 아이들이 눈물겹네요 ㅠ
간단한 룰속에 생각할게 많은 추상전략 느낌이 많이 났던 카후나였습니다.
19. 센추리1 (2회플)
최대한 획득 가능한 목표카드는 빨리 따는게 장땡인듯....
최선의 엔진카드는 멀까..? 하면서도 변환과 생산의 두 조합이 잘 맞는다면 굳이 그 많은 카드들이 필요하겠는가..
2번해서 2번다 이겼는데 2인플이라 3~4인플도 해보고 싶네요!
20. 세븐원더스듀얼 + 판테온 + 리더스 (2회플)
총 2번해서 한번은 과학기호로 패하고 한번은 간신히 군사토큰 벼랑까지 밀린 상태에서 3시대 종료를 하고 문화 점수의 압도로 이겼던 세듀한판이었습니다.
리더스를 카드를 활용하면서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21. 요코하마 디럭스(3회플)
총 3회플 했는데 이것도 사진이 없네요... ㅜㅠ
이 게임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TMG 디럭스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리테일판은 더 이상 할 맛이 없을정도의 컴포넌트의 손끝맛은 잃어버릴수가 없습니다.ㅎㅎ
2인플 두번 그리고 3인플 한번해봤는데 2인플은 상당히 빨리 끝나는 느낌이 강했어요.
요코하다 듀얼이 예전에 나온다고 하는데 리뷰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일반판 2인플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22. 포세일(2회플)
포세일은 역시나 다인플이 베스트라고 하지만 2인플도 나쁘지 않았고,
3인플 한번했는데 5, 6인으로도 모처럼 돌려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23. ....
이하 상당수는 생략......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고 1월에 상당히 많은 수의 게임들이 돌아갔네요 ~_~
scorepal에 기록된 개인 플레이 횟수가 1월에 60회라니....ㄷㄷ
묻혀있던 게임과 다른 많은 게임들을 돌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돌려보지 못한 글룸헤이븐 그리고 메이지나이트도 조만간 꼭 돌려 보고 말리라~ 하며
이상 글을 마침니다.
막 적은 글인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센추리 3이 그렇게 잼난다는데 들고가서 돌려보질 못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