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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로고도 일관되게 못쓰는 듣보잡 회사

완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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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7 오후 10:18

IP: 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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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댓글24

보드게임 제작사들은 출시하는 게임들마다 자기회사의 로고를 서명처럼 박아넣죠.

"알레아"라던가 "워프로그"나 "트리프로그", 퀸드게임즈 같은 회사들은

출시하는 게임들에 넘버링을 하고, 항상 같은 위치에 회사의 로고를 똑같이 박아넣어서

수집가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곤 하죠.

그런데!

여기 듣보잡(!)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듣보잡 답게 지네 회사 로고 하나 제대로 못씁니다.

로고도 대충 보노보노가 주사위 가지고 노는 뭐 로고같지도 않은 걸 로고랍시고 씁니다.

그리고 게임마다 로고 색갈이나 배경색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들쭉날쭉입니다.

참 듣보잡 답죠?

p.s)

그래서 덕후들은 로고만 보고도 무슨 게임인지 안다면서요? 어유 덕내...

자, 위에서부터

①

②

③④⑤⑥

⑦⑧⑨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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