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보드게임 모임 밤샘 후기
안녕하세요. 원주 보드게임 모임의 밤샘 후기입니다.
쉼표 보드게임이라는 장소가 생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모여 게임을 했던것 같습니다.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제가 참여한 테이블이 아닌데.. 무슨그림인지 모르겠네요. 산 있고 줄 잇는거 보니까 케이블카인가?
페브릭더 트라움 5인플
약간의 애러플이 있었지만 게임의 재미는 항상 평타는 치는것 같습니다.
테라포밍마스 3인플
한번 배웠던 분들이 스스로 테포마를 꺼내시더니 3인플을.
그런데 3명다 테라포밍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점수 늘리기만 하더니 13라운드 까지 갔다는..
임호텝 4인플
초보분들이 간단히 하기 좋은 딴지게임이죠.
오벨리스크와 묘실을 보니 치열했던것 같습니다.
디셉션 8인플
공범자+목격자가 들어가니 꿀잼!
사진을 못찍어 컨셉샷
돌팔이 약장수 4인플
잘 만든 파티게임. 라운드를 조금 짧게 해서 짧은게임으로 마친후 달무티를 위해 모입니다..
달무티 9인플
이걸로 새벽 3시까지 할줄은 몰랐어요..
이외에 아발론, 딕싯, 텔레스트레이션,너도나도,라스베가스 등등 플레이 했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미어켓이 눈사람이 된 기적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둘걸 아쉽네요.
번외1
코보게 매트(위) vs 보드엠 매트(아래)
처음에 카페에서 사용하려고 대량주문한 건이라 가격이 조금더 저렴한 보드엠 매트를 샀었습니다.
보드엠 매트는 옆라인이 마감이 안되어 있어 두장을 붙일경우 유격없이 매끈해져 장점이나,
코보게 매트가 3천원 더 비싼값을 하는지 조금더 두툼하고 내구도가 있는 느낌입니다.
번외2
초록색 주사위 1개야.. 어디간거니 집으로 돌아오렴.ㅠ
원주 보드게임 모임은 밴드에서 모입니다!
초보자 매우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