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보드게임 모임 나.아.가 [10월 1주차] 게임플레이 후기 및 작업실 리뉴얼
안녕하세요 북서울 보드게임 모임장 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보드게임 모임을 열어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개인작업실에 6분이나 참석을 해주셨네요 ㅎㅎ
게임 후기를 쓰기전에 저의 작업실 리뉴얼 소개 부터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피규어가 장식되어있고 보드게임이 난잡하게 흩어진 공간에 장식장을 하나를 새로이 들였습니다,
장식장을 들이고 기존에 있던 책장을 옆으로 돌렸으며 피규어들은 전부 정리해서 박스안에 전부 넣어 뒀습니다.
그러고 난 뒤 보드게임을 장에 진열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초점을 멀게잡으니 흐릿흐릿하게 찍혔네요.....
이제 모임의 게임후기를 작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분이 모이기전에 4명이 먼저 모였습니다, 그래서 돌린 첫 번째 게임은
정령섬 입니다. 'ㅅ'
팬메이드 정령 + 확장 한글화까지 전부 해 뒀습니다. 그리하여 맵도 특이하게 깔아보고 도전했지만 결국은..
인간들에게 굴복당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정리를 끝내니 나머지 3분이 차례대로 오셔서
꺼낸 게임은 저희 모임에서 요즘 핫한 사이쓰입니다.
큰 보드로 하고 싶었지만 테이블 장소가 협소해서 네모칸이 작은 쪽으로 해야 했습니다.
확실히 윈드갬빗까지 넣고 하니 재미가 있더군요! 7인으로하니 땅선점도 빡빡하고 눈치싸움도 엄청하고..
사이쓰는 5인이 그래서 베스트인가 봅니다.
[근접샷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비공정이 사진을 살리네요!!
사이쓰가 많이 돌아가서 그런지 사이쓰 메카닉을 도색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곧 있으면 모듈러 확장보드도 오니 확장보드를 사용해서
한번 다시 돌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세번째로 한게임은 두팀으로 나뉘어서 진행했습니다.
한쪽은 얼마전까지 핫 했던 브래스 버밍엄을 돌렸습니다.
모임장은 다른게임을 하느라 버밍엄플레이에 집중을 못 했습니다.
상품도 팔고 맥주도 팔면서 점수를 쭉쭉 뽑아내는 그런 게임 입니다.
석탄과 철 컴포넌트를 업그레이드 한 상태 입니다, 조만간 저 술통은 색칠을 해버릴까 합니다,
모임장이 있는 곳 에선 크루세이더를 돌렸습니다.
십자군이 되어 원정을 떠나면서 슬라브족 페르시안 사라센 부족을 잡으면서 영향력 포인트를 먹고
조금 특별한 방식의 론델 시스템의 플레이를 경험해 보시고 재미있으시다고 모임분이 박수를 짝짝 하셨네요 ㅋㅋㅋ
액션타일의 업글후의 콤보가 중요한 게임이므로 내가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뭘 하고싶은지를 생각해서
금색마커들을 돌려주면 됩니다.
그 이후 지도제작자도 돌렸지만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러곤 모두 퇴근을 하셨답니다. ^,^
간단하게 저희 모임을 소개 할까합니다.
저희 모임에서는 자율적인 벙을 지향합니다. 정모 보단 벙위주로 돌아가고 있으며
일단 모임장이 게임을 200종을 넘게 보유하고있어 다채로운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모임에서 같이 활동하실 가족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라이트한유저도 대 환영이예요!!
링크주소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EgVFZCb
인스타그램
b.bdasoni
인스타그램은 이제 개설한지 얼마 안되어서 조금씩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 -)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