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보드게임 모임 나.아.가 [9월 26일] 게임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북서울 보드게임 모임 나.아.가 모임장 입니다.
일주일의 풀근무 후에 찾아온 달콤한 2일의 휴무를 틈타 저의 개인 공간에서 모임을 열었습니다.
오늘 처음 돌린게임은 사이쓰입니다. 종족 확장을 껴서 진행을 했습니다.
확장보드 % 리얼리티 리소스를 껴서 게임을 하게 되니 눈에 좀더 들어오게 되어 보기가 편했네요.
모두 팩토리를 두고 열심히 중앙으로 진출하는 모습입니다.
정
결과적으로 평판이 너무 올리기가 힘들어서 고통스러운 게임이 되어버린... 전쟁을 연달아 2번이나 했더니..
저의 평판은 0이였답니다. 하하... 그래도 사이쓰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_ @
자원이 탐나면 들어가서 내쫒는 재미..^ㅅ^乃
두번째로 한게임은 정령섬입니다.
정령섬이 요즘 핫 한 게임이라 그런지 정령섬을 2회플을 돌렸네요!!
그렇지만 그렇게 돌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거슨 바로바로...
정령섬 팬메이드 종족 + 확장(한글화)
정령섬 게임이 괜찮은 나머지 확장을 바로 구매해서 한글화를 해버렸습니다.
더불어 8종의 팬메이드 종족들이 추가가 되어서 리플레이성을 올려 두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를 2번해도 3번해도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정.령.섬
저는 팬메이드 종족을 했는데요 팀원들과 조합이 안맞아서 그런지 도움이 그렇게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모임분이 다른 팬메이드 종족으로 캐리를 해주셨답니다.!!
Ps.치킨은 맛있다.
세번째 게임은 푸드체인 거물 입니다.
각자의 프랜차이즈 회사를 맡아서 회사를 운영하는 그런게이이이임!!
이때 시작한 시간이 새벽3시에서 3시반 사이여서 살짝 ...피곤함 스텍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게임 설명을 듣고 플레이를 하게되었습니다.
중반정도의 상황입니다.
파파이스가 열심히 점포확장을 하고있군요...
게임을 설명해주신 분의 직원배치 단계 후의 모습입니다.
제 옆에서 카드를 내려 놓으시는데 내려놓는 소리가 끊임 없이 들리던....
게임은 결국 아침 7시가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희 모임은 거의 매일매일 돌아가고 있습니다!! 운영진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게임의 리테마, 한글화 작업을
자주 진행하여 모임원들이 늘 새로운게임과 재미있는게임을 즐길 수 있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북서울 보드게임 나.아.가와 함께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즐기실 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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