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보드게임 모임 나.아.가 [9월 3주차] 게임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북서울 보드게임모임 모임장 아슈레이입니다.
저번주는 모임이 매우 활동적이었습니다. 무려 후기를 못 쓸 정도로 시간이 부족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모임에서 플레이한 게임들의 간략한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정령섬 맞습니다. 요즘 핫 한 게임이죠 각 플레이어가 정령이되어 토착 원주민인 다한과 함께
개척하러온 인간들을 섬에서 몰아내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해보고 재미있어서 내리 연속 3판을 했네요
2번은 와장창 깨지고 3번째에서 드디어 달콤한 첫 승리를 맛본.... 종종 솔로 플레이도 해봐야 겠어요!
두번째 게임은...
아나크로니가 되겠습니다. 필자는 킥스타터 인피니티팩을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정말 구매하길 잘한 것 같다는..)
시간여행을 해서 필요한 물품을 빌려와서 재앙이 오고나서는 점수를 챙길 수 있을 만큼 챙겨서 슈트를 타고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설정.. SF적이면서 볼 게 많은데다가 일꾼놓기라 재미있게 한 게임입니다.
마지막에 일꾼 15명과 물을 25개 가지고 게임을 종료 했습니다. 은근하게 타이트하고 빡세서 슈퍼프로젝트는 얻지도 못했네요...
아무 쪼록 즐겁게 플레이 한 게임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날 다른장소에서는 모임원들이 벙을 열어서 진행을 하셨는데요!
제일먼저 하신게임은 요코하마입니다.
넓은 장소를 요하는 게임이기에 아마 근처의 보드게임 카페에 가셔서 플레이를 하신 것 같아요!
누가 이겼는지는 .... (생략)
다음에 돌아간 게임은 저희 모임에서 요즘에 살짝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이아프로젝트입니다.
새로 오신분들도 요즘 전략게임에 푹 빠져있으셔서 그런지 긱웨이트가 높은게임에도 불구하고
설명도 열심히 들으시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갬동)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게임은 경매 시스템이 사르르 녹아있는 제노아 입니다.
첫플이라 얼만큼이 비싸게 사는건지 몰라서 막 질러대다가 마지막에 뒤에서 2번째 한게임...
경매게임에는 역시 소질이 없는듯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이쪽으로 가주시면 5원드릴게요 하면서 협상제의도 가능하며 남이 너무 싸게 부를땐 그냥 팔기 싫으면 내가 도중에 먹을 수도있고
여러가지의 재미있는 요소가 잘 녹아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끝으로 게임을 돌리고있는 와중에 집에 이런 친구가 도착을 했어요
개봉후기는 다음에 찾아오겠습니다. (- -) (_ _)
저희 모임은 운영진이 필히 참가하지않아도 벙개설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게임플레이 환경을 만들기위해
아지트설립을 목적으로 방을 개설하였습니다. 현재 이곳 저곳 매물을 물색중이며 다양한 게임과 핫한 신작게임이 다수 보유및 돌아가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꼭 들어오셔서 같이 즐거운 보드라이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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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과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쌓고 싶습니다.
다음에 좋은글과 게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