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판 모임후기(마리아,안도르의 전설,브라스...
안녕하세요
소모임 어플을 이용해 활동중인 부천인천 노리판의 다아 입니다.
점수는 게임에서 느낀 평균치의 재미가 아니라
그 게임을 했을 당시만의 주관적인 재미를 별로 표시해뒀습니다.
안도르의 전설 ★★★☆+
그냥 간단한 ap시스템의 적을 마냥 썰어다니면 만사 오케이 인 고전rpg 인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퍼즐성이 잘 버무려 고심의 여지가 많은지라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시중에 나온 협력게임은 어느정도 즐겨봐서
이제사 2012년도 발매된 rpg게임이 얼마나 재밌겠어 의 기대치가 낮은지라
처음에는 패스 하려고 했었는데
(더욱이 현재 어플기반의 발전된 시스템 으로 재밌게 즐기고 있는 중인 광기의 저택과 자연히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팔면 그만이지 와
제가 보드게임 접하고 생전처음 한글화 했던 추억이 있던 게임인지라 구매를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다행이었네요.
느긋하게 파밍하는 루틴을 만든후 걱정없이
클리어 하는 요소가 가능한 게임들을 선호하지 않는데
제한된 시간이 주어지고,
몬스터를 잡을때도 시간이 흐르는지라
몬스터 이동 이나 이벤트에 따라 어떤식으로 진행할지 계획하거나
상큼한 느낌으로
"저 녀석은 너무 강해!"
"나 혼자선 무리야! 우리 같이싸우자!!" 라고 30대에게 진지 하게 말하게 만드는 게임이 XX 같았지만 멋있는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보스급 몬스터에게 힘을모아 물리치는 협력 요소들이 재미로 크게 다가오기도 했어요.)
방패 남은수..
마녀에게 물약을사서
협공
해보신 분은 아시는 긴박한 상황
브라스 버밍엄 ★★★★+
이제서야 해본 브라스
새삼 유명한건 다 유명한 이유가 있다 를
느낀 게임이었습니다.
재밌게 빡빡한 감이 있더라구요.
룰북 설명이 조각조각 나뉘어서 기재된 느낌이라 익히는데는 귀찮았지만
그렇다고 허술히 매커니즘이 빠져있는건 아니며 얇은터라 몇번 반복해서 정독했더니 익혀볼수 있었습니다.
(예시 정돈 있었으면..)
나에겐 왜 저 지역카드가 없는지
왜 저 산업 카드는 없고
저기에 길은 왜 연결되어 있지 않은지.
상대방이 그냥 버리는 카드로 쓸꺼면 나한테 들어오지.. 라던가
큰 그림속에 턴소비 해서 가져온 와일드 카드가
상대방에게 수를 읽혀 무용지물이 되면 눈물이 흐릅니다.
상대방이 물건팔려고 지은 양조장의 맥주를 냉큼 큰 이득이 되게 가져올땐 짜릿 하구요.
이에 턴오더를 조절 하기위해 일부러 지출을 막아 돈을 소비 하지 않는 액션을 하거나
좋은자리를 먼져 선점하고
계획한 그림에 최대한 없는 카드를 버리는등
한수한수 상대방의 액션에 따라
현재 조건에서 최선의 차선을 찾는 재미도 좋고
장기적이건 단기적 안목이건 고민거리 가 몰입감이 되어 즐겁습니다.
이제 초회플 이라 유기적으로 파악하지 못해
어느 지역,산업 카드를 사용하는게 가장 효율적인가
하나 하나 대입하다보면 때에 따라 장고도 하게 되지만요.
뭐야 이게 그렇게 평이좋아? 라던가
잘 만든건 같은데 취향에 안맞아 윗박스비닐
1회플 플텍 팝니다 가 아니라
역시 이름값!재밌어! 로 마무리 지어 다음 게임을 기약해봅니다
테오티우 아칸 ★★★★+
선주문때 사서 요즘 때 되면 돌리는 최애 게임이 됐습니다.
특히나 좋은 사람들과 돌리는 좋은게임은
아시다시피 좋은×좋은 이라 최강?!입니다.
4인플 이더라도 룰이 깔끔하고 장고의 여지가 적은 게임이라 진행중 루즈 하거나 몰입감이 떨어지지않고 쉼 없이 재밌었네요
자원 소비가 늘어나거나 해서의
효율성 문제 때문이지
남이 먼져 들어가 못하는 액션이 생기거나가 아닌지라
자유도 가 매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실행하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약한 테크와 강한테크가 보이는지라 확장이 있었으면 싶었는데 냉큼 나왔더라구요
한글판 펀딩이 성공해도 연말쯤이라 들어 해구를 고민중입니다.
펀딩은 당연히 들어갈 생각이구요.
카멜레온 ★★★+
제가 좋아 하는
되~게 별거 없는데
이상하게 되~게 재밌다 느끼는 게임 류 입니다.
다들 공감 안되는 상대방 단어가 나오면
이번엔 네놈 차례구나 라며
남탓하는 재미에 다른분들도
대부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노 행사때 맘에드는건 두개인데
억지로 세개 주문하고 받은 값은 충분히 해내 주어서
땡큐 입니다.
티츄.....
톡방 티츄 하실분
저요
숨쉬듯
눈앞에 사람없음 온티
사람 보이면 오프티
스카이섬+드루 ★★★+
본판이나 드루확장끼나 비슷해서
기본세팅입니다
점수타일에 따른 경매타일이 잘 안나와
점수가 다들 느릿느릿 하고,
남 잘되는 꼴은 못보는 사람들이라
자신에게 나온다 치면 바로바로 없애버리기 바뻐
더욱 그랬던 판 입니다.
빨리 이사람 저사람 퍼트려 방랑자까지 껴서 해보고 싶어요.
네옴 ★★★☆
2인플의 밋밋함속에 세븐스 포지션에 산 니가 그럴리 없어 아리송 하다가
5인플을 해보니 진가 가 나오네요
재난 타일이 얼마나 강럭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야 워낙 수시로 팔고사는지라
제 취향상 분명 언젠가 팔꺼 같긴해요
하지만 오늘의 네옴은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전 주거 와 수입테크
이코링 은 공공 타일 테크로
썬카우 누난 독점하는 자원으로 쏠쏠히 이득을 챙기고
피해없는 안정적인 운영을
컴곰군은 완전 자원테크로 자원 자체점수및
(자원을 한개인가 빼고 전부모았습니다.보면서 재밌는 테크라 신기했어요 전부 얻었으면 박수칠뻔)
이용 대가에 따른 돈 테크
썬제로 군은 다방면으로 조금씩손을 대고
다들 각기 다른 테크로 점수는 비등비등 별 차이없이 박빙의 승부여서 더 재밌었네요
옆에서는 로나프 군이 갤러를 돌리고
먼길 오신ㅠ 울지마 바보야님 이 오딘을 위하여
까지 거래후 들고오셔서 돌아갔는데
시간상 같이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위치헌터
레벨99 퍼블리셔에 나름 긱평7.7의!!( 투표수 고작 111)
한밤의 늑대인간이나 타뷸라의 늑대등 같은류의 마피아 게임 입니다.
여타의 마피아 게임들과 다른 점이라면
모든 캐릭터는 각기다른 능력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와는 별개로 시민일지 마녀일지 정체카드 또한 따로 받는터라 양상이 다양할것 같구요
또한
시민은 죽어서 천사가 되고
마녀는 죽어서 악마가 되는데
죽어서도 리타이어 가아니라
게임 진행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기도 한 점이 여타의 게임들과는 차별이 됩니다.
시민을 프리스트 가 확인시 마녀로 보이게 하거나
마녀가 지목해서 살인을 하려고할때 보호할수 있거든요
게임은 최소인원이 사회자 제외 7인부터에
20+ 까지 커버됩니다.
추천 인원도 10인 이상 이에요
짧막하게 어떤 게임인지
사회자 제외 7인 1회플 맛만 봤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였습니다.
첫플 이었던지라 진행상 미숙한 부분도 있었고
각자의 능력을 숙지후 원할히 활용한건 아니라
인원을 더 늘려서 해보고 정확한 평을 해봐야 될것 같아요
코임브라 ★★☆+
재미없는 게임도 아니고 못 만든 게임도 아닙니다.
그냥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ㅠ
포인트 샐러드 류 처럼 이것저것 챙겨먹는 재미가
생기다 그냥 그대로 게임이 끝나 버렸습니다.
인터랙션이 적어 혼자 퍼즐 하는 느낌이 나는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데 하다보니 그런 게임 이라 생각되어 지더라구요
자신의 테크에서 꼭 필요한걸 먹을때의 과감한 투자
외엔 자원관리 슬슬 하면서 적은돈으로 차선을 잘 선택 하고 여행이나 항해또한 잊지 않습니다.
뻔한 얘기지만 차선의 선택지의 효율이 약하지 않은지라 충분히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 하더라구요.
접근성 은 정말 좋아요
에러플할 여지가 거의없어 잔룰이랄것도 없거든요
직관적이고 룰설명 은 매우 빠르고 쾌적하게 가능합니다.
입문전략 으로서도 좋아 보이구요.
파이어 니어 데이즈 포지션으로 구매했지만
저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괜찮은 게임이지만 이정도의 게임은 해마다 꽤 나오고 취향상 계속 플레이할 재밌는 게임들도 많아 저는 판매하게 될것같아요.
윙스팬 ★★☆+
테마에 따른 일러나 컴포들도 좋고
엔진빌딩 의 맛도 잘 살렸으며
점점 커지는 엔진에 후반부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액션횟수가 조절 되는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목표타일 선점에 따른 경쟁요소도 있구요
재밌게 했고 가족 게임 포지션에서 잘만든 요소들이 있지만 그냥 지극히 취향상 저에겐 위의 코임브라와 비슷한 카테고리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스타트랙 중립구역 ★★★
호불호 갈릴수 밖에 없는 알까기 게임 입니다.
저는 이런류는 전부 재밌어요 ㅋㅋㅋㅋ
카타콤 의 경우 재밌어도 세팅이나 룰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 게임은 제가 원하는 방향성대로
룰적으로는 덜어내고 단순 처치하면 그만인 시스템 으로서도 끝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말의 사이즈는 두가지
목적도
자원 수집용 원형 말 과 공격형 8각형 말 두가지가 존재하며
목표 점수를 정하고 (기본1:1은 10점)
달성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수집형 말의경우는 공격은 불가하며
승점을 모으거나
수집한 자원으로 새로운 능력의 말들을 구매해 사용 가능해요
밸런스 및 보드게임 으로서 재미를 느낄 정제된 룰이 좀더 있지만 하여간 알까기 게임입니다.!!
상대 말을 잘 맞추고 자원수급을 위해 적당한 위치에 멈추게 만들고 소행성이라는 사각 나무 토큰을 두어 방어 및 방해에 활용하고
한방한방 세심하게 불타오르면 되는 게임 이에요 ㅎ
스카이섬 +방랑자+드루이드 ★★★☆+
방랑자 확장을 끼자 포지션이 확 달라지네요.
드루이드 까지가 본판 스카이 섬의 느낌이며
타일놓기 가족 게임이었다면
방랑자 는 이 게임을 전략 게임으로 만들어 버려요.
위화감이 있다거나 느낌을 아예 지워버린다기 보다는
깊이가 생기며 생각할께 많아 집니다.
타일하나 가져올때도 목표타일 이나 두루마리 타일뿐만 아니라 방랑자 시트 의 아이콘 도 고려해야 되서 빡겜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거든요
돈의 여유가 좀더 생겨 드루이드 타일또한 챙기기 쉬워져 타일 배치도 좀더 전략적으로 배치가 가능하게 됩니다.
방랑자는 스카이섬 본연의 재미는 줄어든다 생각해서
드루이드 까지만 즐기시는 분도
스카이섬 이라는 기본뼈대에 전략게임을 얹을수 있는
방랑자 까지 즐기시는 분도 모두 납득이 갑니다.
어느걸 취향상 손이 더 가는가는 둘째치고
둘다 작가가 의도한 포지션에서 재밌다 느끼는 잘 만든 게임같아요
브라스 ★★★★★
다시 버밍엄
게임을 하다보면
룰북에 점수가 가장 높은사람이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블라블라~ 한사람이 승리한다
에서 보통 블라 블라 까지 가는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어떻게 각기다른 수많은 액션속에서 테크도 확연히 다른데 불구하고
이번의 게임에선 블라블라 단계 까지 가는 박빙의 게임을 한 터라 너무 재밌는 판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조건에서 좀더 해봐야 겠지만
이번의 게임은 재미를 넘어서서 명작이라 느낀터라
개인 점수가 후합니다.
윙스팬 ★★★
역시나 테마나 컴포 도 좋지만
그보다도 저는
라운드에 따라 비대해져 가는 엔진에
라운드 및 액션의 제한을 이 선 으로 잡은 디자이너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시퀀스 ★★☆
그냥 저냥 브릿지로 활용도가 높아
잘 돌아가요
마리아 ★★★★☆
영구 소장할만한 취향에 맞는 게임을 접하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이 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이 게임 역시 가능한 팔지 않을 것 같아요.
게임을 아우르는 정치단계도 매우 재밌고
전투 시스템도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이를넘어 어라?! 싶었던 요소가 뭐냐면
오스트리아,국본군 은 동맹세력이고 이에 적대세력인
프랑스, 바이에른, 프로이센, 작센이 서로 동맹 세력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시작할 당시 프리드리히 로서 프로이센 작센 국본군?!을
마리아 로서 오스트리아를
루이15세로서 프랑스 바이에른을 플레이 하게 됩니다.
오스트리아의 동맹인 국본군은 프로이센의 적대군인데 이를 프리드리히 역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묘한 포지션을 가지는데 이 점이 게임의 절묘한 요소로서 작용해요.
가뜩이나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와중에 정치 및 전쟁을 국본국을 통해 어떻게 밸런스를 맞춰나가는지
그 동향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는 놓칠레야 놓칠수가 없거든요.
정치적인 참가는 물런 황제선출 에 대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주요국 중의 하나로서 취급되기 때문에
초반에 가까이 위치한 프랑스는 죽을맛 입니다.
하지만 다른 국면으로
보헤미아 지역의 오스트리아 가 프로이센을 제압중이라면 국본군은 프랑스를 오스트리아 와 함께 플랑드르 지역에서 견제하다 슬며시 빠지며 틈을주고
프랑스의 진격에 오스트리아는 카드를 낭비시켜 힘을 빼게 만들어,
보헤미아 지역의 오스트리아 군의 진격을 주춤거리게도 만드는 플레이가 나올수 있는데, 이를 보면 정말 캬.... 이 절묘함에 재미가 솓구칩니다.
정치단계의 힘겨루기 로서 현시대의 강대국을 견제 하기 위한 수단이 될수있지만 두 나라가 합심해도 무조건 적일수 없게 만드는 조커 의 랜덤성도 과
보존 이라는 요소도 좋았고
작센의 변절이나 프로이센의 평화협정 제의등 특정 조건에서 의도적으로
발동 가능한 정치적인 이벤트 들도 재밌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어떠하냐면
장군 자체의 병력과 능력이 출중해서 때에 따라 무쌍하는 게임이 아니라
(이 게임 또한 불가능하진 않습니다.겨울단계때 징병하여 병력을 가능한 최대로 채운 두 장군이
병력을 합치는 더미를 만들면 정말 눈도 마주치기 싫게 되거든요.상황에 따른 효율성은 둘째 치고요)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보급로를 신경써가며 자신에게 유리한 고지로의 이점을 살려야 됩니다.
모든 칸은 트럼프의 4가지 문양중 한가지가 있으며 예비군 제외
장군이 있는 지역의 한가지 문양만이 전투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에 자신이 유리한 고지에서의 싸움을 위해 적을 끌여 들이거나,
전투를 통한 카드 소비로 적군의 취약한 지역을 알게되면 기습적으로 전진하여
상대방을 도발하고 요새를 침공 및 전투 승점을 노리기도 하기에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계산하는 재미가 듬뿍해요.
병력을 관리하는 게임으로서 유리한 진영의 지속적인 펌핑이되어
밸런스가 한순간 무너지거나 하지 않도록 병력의 제한과 나라에 따른 활성화 가능 병력이 제한되어 있는 점도 맘에 들어요,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전투로 징병을 장려하지 못하게 강제하고 늘어지는 면모 없이 하나하나 집중하여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거든요.
재미를 느낀 요소들은 더 있지만 쓰자면 초회플로서 너무 찬양글이 될것같아
다음에 좀더 즐긴후 판단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명포함 5시간 반 넘게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연이어 다시 하자고 할만큼 중독성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진득히 한판 또 하고 싶네요.
초반 프로이센의(파랑) 슐레지엔 점령과 작센(녹색)의 남하 에따라 오스트리아(흰색)는 북상하게 됩니다.
프랑스(빨강)의 원호를 받는 바이에른(주황) 또한 오스트리아 땅을 넘보기 시작하구요.
플랑드르 지역의 프랑스는 황제 선출에 대한 표를 얻기위해 보급로를 신경쓰며 북상합니다.
국본군(회색)의 전력에 프랑스는 잠시 주춤하며 유리한 고지로의 전술적인 퇴각을 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입김으로 정치단계에서 작센은 중립국 이 되어 퇴각했지만
강력한 프리드리히 2세 의 진격 에 애를 먹습니다.
다시금 전열을 올린 프랑스와
단 한기 보급로도 신경쓰지 않은채 홀로 용감하게 돌진한 오스트리아 장군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