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스 간단 리뷰
작성하기 좋은 블로그에 먼저 작성을 했습니다.
복붙이 잘 안되네요 ㅠㅠ
가독성을 위해서는 네이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lby5561/221599425639
사진보면서 다시 작성했기에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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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을 한다 해서 와이프랑 오랜만에 시즌스를 꺼내봤습니다.
영문판 풀확장으로 사서 그 많은 카드들 한글화 했던걸 생각하면 속이 쓰리네요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이번에 나온 가격 정도면 합리적인 수준인듯 합니다
큼직한 주사위 굴리는 손맛이 아주 좋습니다
라스베가스 주사위랑 비교한 사진입니다
각 플레이어의 개인판인데
확장을 껴서 하게되면 특수기능 토큰을 개인판에 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미션이 추가로 생기는 느낌입니다
확장의 마법부여 카드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양상을 바꿔주는 카드입니다
이번에 플레이할때는 버려진 더미에서 뽑아서 소환하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게임이 종료된 후의 모습입니다.
170대 114점으로 제가 이겼습니다!
<최종 리뷰>
단점
- 카드를 한장 한장 자세히 읽어봐야된다. (귀찮다?)
- 크리스탈(점수), 마력토큰(주사위로 받는 자원), 파워카드(카드), 소환사(주황색카드), 마법아이템 (보라색카드) 등 용어들이 할때마다 새롭다
- 카드 숫자는 아주 많은데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12~15장 정도다
- 결국 카드 운빨 망겜 아니냐
와이프가 시즌스를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그분의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근데 테라포밍마스는 좋아하는걸 보면 시즌스는 비교적 가벼운게임이라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한글화한 정(?) 때문에 가끔 한판씩 돌리는것 같기도 합니다.
장점
- 깊게 파고들 여지가 있다.
: 플레이 횟수가 늘어날수록 카드들이 익숙해지고 계획을 신속하게 세울 수 있게되면 그 때 진짜 재미가 느껴질 것이다.
- 수려한 아트웍 : 이건 제가 갖고있는 100여개의 게임들 중 최고입니다.
- 묵직한 주사위 : 큼직큼직한 주사위를 굴리는 손맛이 좋습니다.
총평
- 주변에 카드 드레프팅, 엔진빌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꾸준히 돌릴 수 있다면, 고인물이 되서 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꼭 구매하세요
- 확장팩 2개는 사는김에 그냥 같이 사세요. 취향에 맞으면 결국 사게될 것이고 안맞는다 하더라도 풀셋+프로모 함께 판매하는게 더 잘팔릴것 같습니다 ㅋㅋ
-제 점수는요 7.0/10.0
*개인적인 평가기준
9.5 쓰루디에이지스, 가이아, 테라미스티카, 카베르나,오딘을 위하여
9.0 브레스, 르하브르
8.5 테라포밍마스
8.0 버건디의 성, 푸에르토리코
7.5 오를레앙, 로렌조, 마르코폴로, 빌리지풀확장, 그웨트
7.0 워터딥의 군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