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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이드 Mission 7 - GRINDHOUSE 후 간단후기
1,557 조회
2014.07.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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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1. 이곳에 처음쓰는 글입니다.
2. 테플겸 한거라 사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3. 좀비사이드를 처음접해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게임구매를 고려하시는분이 읽어주시면 좋을듯하네요
최근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져있는데 좀비테마+협력+솔플가능 게임이 있길래 구매하게됬습니다 (미국 거주중이라 60불에...ㅎㅎ)
룰북과 플레이 영상을 다 확인하고 테플을 진행했습니다
미션1을 하려했는데... Geek 에서 보니 미션1이 무지 어렵다길래 쉽다는 미션7부터 진행했습니다.
처음 해보려느 잡룰들이 쫌 헷갈려 2번의 오류플 뒤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3번쨰에 오류플 없이 진행한거 같습니다 (아마도...?)
-미션7 의 리뷰를 해보면-
이 미션은 양쪽에 큰 건물이 있고, 맵 양쪽에 소음7이 영구적으로 위치해있습니다.
그 소음을 따라 좀비가4마리 이상 나가기 전에 좀비 리스폰 지역을 제거하면 성공입니다.
처음 좀비 리스폰에 어보미네이션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JOSH의 Slippery 가 이 미션에서는 처음부터 너무나 사기네요 (10마리씩 쌓은 좀비들 피해 리스폰지역까지 가버리니...)
한쪽건물을 정리하고 무기 다 갖추고 다음건물을 정리해 버리면 쉬운 미션이 됩니다.
처음 이 게임을 해보시는분은 너무 쉬워보이는 튜토리얼을 하지말고 이 미션을 하시면 적절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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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뵈기로 해본거지만 제가 생각하는 좀비사이드의 매력은,
1. 테마를 잘 살린 게임성
2. 많은 커스텀 미션들
3. 좀비 팬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피규어들
4. 언어장벽없음
5. 솔플가능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도 인거같네요...
애초에 솔플이 더 재밋어보이는 게임인건 함정...!
다음에는 더 어려운 미션들을 해보고 또 리뷰올리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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