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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간단 개봉기

3,435 조회

2015.12.07 19:48

피아에서 저번 주에 도착했는데 이제야 개봉을 하네요

박스의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하지만 인물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DSP(독일보드게임상) 1위 수상 마크도 보이네요

총괄 디자이너 시몬(Simone Luciani)과 , 수석 디자이너 다니엘(Daniele Tascini)

[출처]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잔머리보드게임동호회) |작성자 대옹이

오픈하니 보드판이 보이네요

초판 베이징 오타도 수정 되었습니다

점수 트랙 숫자도 빠짐없이 다 있습니다

보드판을 빼니 룰북이 보이네요

펀칭 타일들입니다

계약서, 자원, 선마커, 개인 보드판, 캐릭터, 대,소도시 보너스 타일들이 보이네요

이제 트레이가 보이네요

따로 칸막이가 있어 트레이를 4등분 할 수 있습니다

카드, 목제 컴포, 요약표, 주사위 뭉치등이 보이네요

자원 코인들 입니다

교역소와

여행을 다니는 개인 일꾼

실크,후추,금,낙타가 보이네요 (낙타가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드는군요;;)

컴포 크기가 다르죠

작은 게 1, 큰 게 3개짜리 입니다

주사위들 입니다

개인 주사위들과 검은색 주사위

하얀색 캐릭터 능력 주사위가 보이네요

도시 카드, 목적지 카드, 점수 카드가 보입니다

윗 박스 포장과 펀칭을 하고 컴포 정리와 플텍을 씌우고 정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즐길 일만 남았네요:)

2015 DSP(독일보드게임상) "마르코폴로의 발자취"가 1위를 수상했습니다

2위는 오를레앙이 차지했었죠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는 2012년에 출시되었던 게임 촐킨 작가의 신작입니다

주사위를 이용한 전략 게임이라 버건디의 성이 생각이 나더군요

마르코폴로는 플레이어 각자 고유 케릭터를 맡아 세계를 여행하며 자원 구매와 교환을 통해 승점을 모으는 게임으로

규칙이 쉽고 플탐이 그나마 짧아서 언제나 부담없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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