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피엔스]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시리즈"의 와디즈 프리오더가 오픈했습니다.
[게임사피엔스]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서 시리즈"의 와디즈 프리오더가 오픈했습니다.
세 편 모두 게임 방법은 동일하며, 각 편마다 테마가 다른 게임 타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의로 1,2,3편의 타일들을 서로 섞어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고, 게임 외 창작 발상 등의 용도나 교육용 등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한글/영문 표기가 병기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 메모리 게임의 결합 장르입니다.
https://youtu.be/GF8dNr2XZnw?si=CcLLROuJAtEQgnI0 (설명 동영상)
https://wadiz.onelink.me/gmeA/lko8n6fl (와디즈 프리오더 페이지)
'당나귀 다리'라는 해외 게임과 구조적 유사성이 있는데, 아래의 31개 항목에서 서로 다른 차별성이 있으니 해당 장르와 유형을 좋아하시는 분 또는 교육종사자와 창작자 분들께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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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이야기와 당나귀 다리 간의 차이점 규명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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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
숨겨진 이야기 |
당나귀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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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인원 |
3~5 / 1인이 적다.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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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수 |
타일 160장 / 20장이 적다. |
타일 18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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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 |
없음(당나귀 다리와 유사한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
개인 보드 판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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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풍선 |
없음(당나귀 다리와 유사한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
생각 풍선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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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마커 |
없음(당나귀 다리와 유사한 기능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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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 수 |
쉴드 타일 5장 / 사용법도 다르고, 25장이나 적다. |
차단 타일 3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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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의 보유 수량 |
1장만 보유할 수 있다. |
여러 장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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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의 사용 시점 |
1.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쉴드 타일을 사용할 수 있다. 2. 숨겨진 이야기는 차단 개념이 아니라 피해를 대신하는 ‘쉴드’ 개념이다. |
1. 차단 타일이 가장 위에 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정확히 시점이 일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2. 당나귀 다리는 피해를 막아주는 ‘차단’ 개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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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의 제거 유무 |
1. 제거된다. 2. 한번 보유했더라도 상실할 수 있다. |
1. 제거되지 않는다.(득점 더미에 남겨진다.) 2. 한번 보유한 이상 결코 상실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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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의 효용성 |
단순히 한번의 선언 실수를 방어하며 보호되는 점수는 1점으로 언제나 동일하다. |
차단 카드는 라운드의 경과와 해당 적용 상황에 따라 5점 이상의 큰 점수도 보호할 수 있으며, 적용 상황에 따라서 보호되는 점수에 대한 효용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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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 자체의 득점 여부 |
쉴드 타일은 순수하게 보호의 역할만을 수행하며 보유 유무에 관계없이 점수가 되지 않는다. |
한번 확보한 차단 타일은 모두 점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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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쉴드 타일의 승패 여부 연관 |
아무 연관을 미치지 않는다. |
동점일 때에는 차단 타일의 수가 더 많은 게임자가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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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라운드 |
20~24라운드 진행 |
6라운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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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별 타일 사용 수 |
언제나 5장으로 동일 |
다름(1,2라운드 3개, 3라운드 4개 등 라운드에 따라 달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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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내는 시점 |
7라운드부터 |
3라운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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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체크(모래시계 등) 사용 이유 |
문장 만들기의 시간 제한에 사용 |
단어 기억해 내기의 시간 제한에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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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실행 시 남는 타일의 처리 |
누구도 보유하지 않고 공정하게 버려진다. |
스토리 텔러가 보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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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내기의 시간 제한 |
없음 |
1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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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내기에 참여 못하는 플레이어의 존재 유무 |
1. 발생할 수 없다. |
1. 발생한다. 2. 허용한다. 3. 해당 플레이어는 기억해내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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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에 참여 못한 플레이어의 처리 |
해당 상황이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
자신보다 기억해내기 순서가 앞선 다른 게임자가 잘못 기억해 내었을 때에 한해서 자신에게도 기억해내기 순서가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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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만든 사람이 기억해내기에 참여할 수 있는가 |
있다. |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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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에 2회 이상 기억해내기 행동이 가능한가 |
모든 플레이어는 공평하게 단 1회의 기회만을 갖는다. |
비대칭적으로 어떤 플레이어는 1회 어떤 플레이어는 2회의 기억해내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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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에 필요한 타일을 어떻게 선정하는가 |
내용이 공개된 25장의 타일들 중 5장을 자신이 임의로 선택 |
랜덤으로 뽑은(자신이 선택할수 없는) 3장을 기본으로 추후 그 개수가 상승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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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격 |
숨겨진 이야기는 테마를 특정하여 해당 테마 안에서의 이야기를 연달아 계속 꾸려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실제 동화 작가가 자신의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 무작위로 해당 타일들을 늘어놓고 이야기를 고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텔링 면에 있어서의 집적성과 인접성이 무척 강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당나귀 다리는 특정한 테마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아 각 단어간의 연관성이 숨겨진 이야기에 비해서는 크게 부족한 편이다. 그러므로 당나귀다리는 스토리텔링 면에서의 집적성과 인접성이 무척 성기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당나귀 다리의 작가는 숨겨진 이야기의 작가와는 다르게 쉽게 조합이 되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을 추구하여 게임성을 증대하고자 의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디자인 철학이 다르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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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동일한 난이도가 유지된다. |
라운드가 경과할수록 난이도가 상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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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조절 |
전체 난이도 조절을 위한 여러 옵션을 제공한다. |
전체 난이도 조절에 대한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상급 난이도로 진행되는 7라운드를 추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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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구성 차이 |
1. 몇 장 이상의 타일을 사용하여서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는 제한이 존재한다. 2. 타일에 있는 단어를 포함하지 않는 문장은 구성할 수 없다는 제한이 존재한다. |
1. 스토리 텔링의 규칙에 대해 제한이 정해진 바가 없다. 2. 타일에 있는 단어를 포함하지 않는 문장도 구성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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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꼭 만들어야 하는가 |
만들지 않아도 된다. |
꼭 만들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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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플레이 |
이야기를 기억하기 어렵도록 일부러 어렵게 만드는 전략이 무척 유용하며, 실제로 그러한 플레이가 종종 발생한다. |
이야기를 어렵게 만드는 전략을 실행할 수 없으며, 항상 최대한 알기 쉽고 기억하기 편하도록 이야기를 구성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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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카운팅 방법 |
득점과 실점의 상계 |
단순히 타일의 남은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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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카운팅 여부 |
실점이 중요한 의미가 있기에 카운팅한다. |
실점은 전혀 카운팅하지 않고 득점만을 카운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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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방법 |
라운드 경과에 관계 없이 무조건 동일한 점수를 적용한다. |
라운드의 경과에 따라서 차별적인 점수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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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점수자 처리 |
실점이 더 적은 게임자가 승리한다. |
차단 타일을 더 많이 보유한 게임자가 승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