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카페 드 봉봉 6월 28일~29일] 주말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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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30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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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모임엔 토요근무에, 불금엔 회식이 잡혀있어서..

보드겜 할 시간을 많이 뺏겨버렸네요..

그치만 악착같이 평일에두 가고, 밤샘도 해서 보드력 충전은 했습니다 ㅋㅋ

그치만 그만큼 피로도 누적이~ 흠..

사람이 피곤해지니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이럼 안되는데 ㅋ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이번주에는 엠 모 사이트 등급업을 위해서 엄청난양의 게임을 사들였는데요.

그래서 새로 해본 게임들도 꽤 있습니다 ㅋㅋ

그치만 아직 비닐도 안벗긴 녀석들이 남아있다는거~ ㅋㅋ

주말 내내 열분 이상씩 오시고,

일요일은 주력멤버분들은 오시지도 않으셨는데,

간만에 15인 돌파로 엄청 복작복작댔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1) 개구리 만세 (짝수인원, 민첩성!)

신선한 게임을 자주 들고오시는 뿌요맛스타님께서,

이번에는 민첩성 게임인 개구리 만세를 들고오셨습니다 ㅎㅎ

게임 구성물들도 아기자기하구 이뻐서 상당히 제 취향!

그치만 국내에서 구하긴 힘들다는군요.. 힝..

개구리 만세는 간단한 삼목 게임입니다.

개구리알로 삼목을 만들면 점수를 먹을 수 있는 게임인데요,

개구리알을 테이블에 던져서 1번 튕겨 박스안에 넣는 식으로 만들어야되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ㅋㅋ

넘 쎄개 던지면 아얘 박스를 넘어 튕겨나가거나,

넘 살살 던지면 박스를 넘지도 못하고 바닥에 떨어져버려요~

맨처음엔 "무슨 이런 게임이..." 라고 생각했는데,

연습게임 한번 돌려보니 어느새 몰입을 해버렸네요 ㅋㅋㅋㅋ

연습게임에서는 제가 첫플이라 던짐기회를 두번씩 받았지만, 꼴찌였었나~?

그치만 완전 감을 잡고, 평소 다트로 단련된 정확도로 두번째플에서는 1위!!

엣헴! 비록 공동 1위긴 했지만요~ ㅋㅋㅋ

컴포넌트도 이쁘고, 룰도 간단하고, 게임이 은근히 재미가있는데가가 웃음 요소도 많아서,

요근래 해본 브릿지류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ㅋㅋ

뽐뿌 완전 오는데 구할수가 없어~~

몇번 해보니까, 카페에 비치해놓고 손님용으로 나가도 괜찮을듯 합니다 ㅎ

개구리알 다 잃어버릴려나~?

구할수만 있다면 재미는 보장! 완전 강추겜입니다 ㅋㅋ

2) 마녀의 물약 (3-5인, 눈치게임 ㅋ)

저번주에 한글화를 끝내고,

드디어 이번주에 첫 플레이를 해보는 마녀의 물약 입니다~

카드가 꽤 많고, 구성물도 약간 있지만,

막상 하고나면 정말 간단한 규칙의 눈치게임!

각 플레이어는 똑~같은 구성의 카드 12장을 받게 되구요,

이들 카드의 능력으로 금을 모으고, 물약의 재료가되는 허브나 늑대의 피, 뱀독 등을 모아서,

"마녀의 물약" 을 만들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12장의 카드중 다섯장을 골라서 사용하는데요,

선 플레이어부터 카드명을 호명 하면서 카드를 한 장 냅니다.

"내가~! 마녀다~!" 라던가, "내가~! 뱀 사냥꾼이다~!" 처럼요 ㅋ

마치 내가 정말 마녀나 뱀 사냥꾼이 된것처럼 호명해주셔야 게임의 재미가 살아나요~

자 선플레이어가 카드를 냈으면 다음 사람부터 돌아가면서 그 카드가 있으면 무조건 내야합니다.

여기서 두가지 선택지가!

"아니야~! 내가~! 마녀다!" 를 외치면 전 플레이어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내가 마녀가 됩니다 ㅎ

그치만 다음 사람이 "너도 아니야! 내가 마녀다!" 를 외치게되면 나도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죠~

선플레이어가 무조건 불리하고, 맨 꼴찌가 가장 유리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내가 선에 가까우면 다른 선택지가 있습니다.

"그래 너 마녀해라!" 라고 외치면 카드의 능력을 당장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치만 마녀본인의 능력보다는 당연히 약회된 능력이죠~ 그치만 조금이나마 무조건 이득은 볼 수 있습니다 ㅎ

자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재료와 금을 모아서 마녀의 물약을 만들어 점수를 벌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남들이 고르지 않는 카드만 고르게되면 가장 이득을 볼 수 있겠죠~

그치만 다섯명 쯤 게임하면 나와 같은 카드를 고른 플레이어가 하나는 있기 마련~!

타이밍을 잘 잡아서,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눈치를 잘 봐야합니다~

규칙도 매우 간단하고, 서로가 카드에 몰입하면서 게임을 하게되면, 웃음 요소도 상당합니다 ㅋㅋ

몇 안되는 "실패 하지 않는 게임" 라고 평가 하겠습니다 ㅋ

3) 크로니클 (3-6인, 트릭테이킹, 셋컬렉션)

익숙한 그림체~

러브레터의 카나이세이지가 디자인한 트릭 테이킹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는 마음에 드네요~

게임은 일반적인 트릭테이킹처럼,

선부터 카드를 한장씩 내고, 가장 높은 카드를 낸 사람이 나머지 카드를 전부 먹는 방식의 진행입니다~

그치만 크로니클만의 차별성은, 목표카드와 카드들이 각각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있다는 점이죠~

카드를 그저 먹어오기만해서는 점수가 되지 않구요,

이번 라운드의 목표 카드를 잘 보고, 해당하는 카드들을 먹어와야 하기 때문에,

고민의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어떤 카드를 내야 이길까 하는 고민에, 어떤 때에 내서 먹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새로 생긴거죠 ㅎ

그리고 카드를 낼때마다 카드 고유의 능력들을 또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이점도 잘 궁리를 해봐야 합니다.

예전 모임에서 해봤던 갓즈 겜빗과 이 크로니클을 보니,

기존에 익숙한 시스템의 카드게임에 카드 고유의 능력을 추가시키는 식의 게임을 좀 만드나보네요 ㅎ

그치만 두 게임 모두, 카드 고유의 능력이 익숙해지기 전 까지는

게임이 조금 난잡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네요~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 능력을 제대로 숙지한 채 게임을 했을때,

가장 100%의 재미를 낼 수 있는 카드게임이 아닌가 평가해보겠습니다 ㅎ

4) 라 보카 (3-6인, 협력, 퍼즐)

저희는 간단한 게임을 해도, 카페 손님들께 나가는 게임은 잘 안하게되는데,

이날 시간도 애매하고, 이미 가지고있는 브릿지는 전부 다 질릴만큼 해봤고~

해서 찾아낸게 카페에 비치되어있던 라 보카 입니다 ㅋ

라 보카는 두명이서 협력해서 블럭을 쌓는 협력 및 퍼즐 게임입니다 ㅎ

매번 퍼즐을 맞출때마다 나와 팀을 하는 플레이어가 달라지기 때문에, 모두와 한번씩 팀을 맺을때까지!

서로 마주본채로 문제 카드에 나와있는 모양을, 여러가지 블럭을 이용해서 쌓아야 하는데요,

맞은편에 앉은 사람은 다른 모양의 문제를 동시에 풀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ㅋㅋ

나는 갈색이 노란색이 여기에 보여야하는데,

마주한 상대편은 노란색이 안보여야하고 ㅋ

두명의 문제를 동시에 만족하는 블럭쌓기를 찾아내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저는 첫플이었지만, 호기롭게 어려움 문제를 선택!

다들 보드게임에 닳고 닳은 사람들이라 무난할 줄 알았는데요,

결과는 ㅋㅋ

시간내에 맞추지 못하는 문제들도 나오구~

정말 어렵더라구요 ㅋㅋ

보통 한사람이 문제를 먼저 맞추고

"난 다했으니까 여기부턴 알아서 하세요!" 라는 시나리오가 자주 나오더군요 ㅋㅋ

별거아닌 퍼즐게임 같지만 상당히 몰입하게 해줬습니다~

모든 플레이어와 한번씩 팀이 되기 때문에,

아직 서먹한 파티가 친해지는 계기도 될 수 있구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해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가장 재미있는건 커플 대항전이 아닐까~ ㅋㅋ

5) 테라 미스티카 (2-5인, 문명, 경제, 길잇기 등등)

라 보카를 마지막으로 다트나 몇번 던지다 집에 가려고 했는데,

근처에서 밤샌다는 분들이 계셔서 4인 밤샘 파티 결성~

근처 심야 케페에 올라가서 게임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큰 테이블이 남아있었어요~

먼저 첫번째 플레이는 이번에 새로 장만한 테라 미스티카~

분주하게 펀칭 ㅋㅋ

컴포넌트 퀄리티나, 그래픽적인 면, 그리고 볼륨에서도 어느 하나 뒤질것 없는 게임이더군요~

박스도 엄청 무겁고, 목재 컴포넌트가 한가득!

물론 가격도 그만큼 비싸긴 했지만 ㅋㅋ

게임 규칙이 너무 잔룰도 많고 방대해서 여기서 전부 설명하기는 약간 무리군요~

뭐 간단하게 서명하자면, 준비된 14개의 종족중 하나를 골라서 그 종족들 고유의 능력을 활용하여,

메인보드판의 땅을 점령해가면서 점수를 먹는 게임입니다~

각 라운드별로 점수나 이점을 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목표를 잘 따라가면서 문명을 개발해 나가면

좋은 점수를 낼 수 있죠~

각 라운드에 할 수 있는 행동이 8가지나 되고, 플레이어간 상호작용도 상당히 많아서 게임은 결코 쉽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잔룰도 좀 많아서 마스터 한명이 없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을듯 하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꽤 재밌게 했는데요,

셋팅과 룰설명, 플레이 시간이 꽤 부담으로 다가와서 모임에서 자주 돌릴 수 있는 게임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재미는 확실히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자주자주 돌리다보면 빠져들듯 합니다 ㅎ

저도 이제 막 배웠으니 룰북을 좀 정독하고 설명 및 마스터 역할을 하기위해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6) 티켓 투 라이드 : 10주년 기념판 (2-5인, 셋컬렉션, 길잇기)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던 티켓 투 라이드 : 유럽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10주년판도 물론 구매~

밀봉상태의 게임을 바로 개봉해서 플레이하다보니,

세세한 개봉샷은 찍을 기회가 없었네요~

기념판 답게, 그래픽적인 면 부터 시작해서, 기차 컴포넌트의 디테일이! 우와..

카드를 모으고, 길을 잇고, 추가적인 티켓 카드를 받는 게임진행은 유럽판과 완전히 유사했는데,

기차역과 터널, 페리노선 이 없는 점이 유럽과는 다른 점이네요.

기본판보다는 유럽판이 더 재미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10주년 기념판(기본판 미국 버전)을 해보니 전 이녀석이 더 재밌더군요 ㅋ

터널이나 페리는 설명하기만 좀 복잡했던 느낌이 있었고,

기차역의경우는 티켓카드를 끊어먹는 딴지 플레이가 위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었는데,

미국판을 해보니 전 오히려 경쟁이 치열하고 규칙이 깔끔한 미국버전이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ㅎ

게다가 이번엔 전부 다 처음하시는 분들과 해서 설명하기도 편했네요 ㅎㅎ

언제나 설명을 도맡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설명이 쉽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 ㅋㅋㅋ

이번에 엘빈과 덱스터 확장도 구매했는데, 다음번에는 이녀석도 추가해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7) 나이아가라 + 나이아가라의 정령 확장 (2-6인, 눈치게임, 셋컬렉션)

엄청난 컴포넌트 퀄리티를 자랑하는 셋컬렉션 게임인 나이아가라 입니다 ㅋㅋ

게임 박스마저도 컴포넌트의 일부!

입체적인 보드판!

움직이는 보드판!

게다가 귀여운 우리 비버!

사실 비버때문에 구매한 게임 ㅋㅋ

컴포넌트 퀄리티에서는 그 어떤 게임에도 지지않는 게임이지 않을까 ㅋ

이 게임은 급류가 흐르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카누를 이용해

강 하류의 보석을 가지고 상류로 돌아와서 보석을 모으는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1-7까지의 이동 카드, 그리고 특수카드 세장의 카드를 받아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이중에 한가지 카드를 내려놓고 동시에 공개!

그리고 공개된 카드의 이동력만큼 카누를 하류로 이동해서 보석을 싣고 내리거나,

상류로 올라와서 남의 카누에 실린 보석을 뺏어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다 이동이 끝나면, 이번 라운드에 가장 낮은 숫자만큼 나이아가라 폭포가 떠내려가게 되죠~

투명 원반을 밀어서 거기에 실린 카누가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구조~

게임 평가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막상 모임에서 플레이할때는 게임이 굉장히 지지부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룰북을 대충 읽은데다가, 첫플인점도 있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투명 원반 타일이 잘 밀리지 않아서 게임의 리듬이 자꾸 끊겼기 때문이 아닐까..

자꾸 원반이 폭포 분기점에 걸려서 안떠내려가고,

다른 원반 밑으로 들어가는등.. 깔끔하지 않아서..

게임의 흥이 와장창 깨졌네요..

원래 재밌는 게임인데, 제가 잘 리드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때문에,

저와 같이 플레이하신 분들께 죄송할 따름..

아마 봉인하고 다시는 열지 않을듯한 게임이지만,

제대로 즐길 줄 아시는분들께 다시 배우면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비버는 이대로 썩히기는 아까우니까요 ㅎ

하.. 피곤해서 글이 잘 써졌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의무감에 사로잡혀 대충쓴듯한 기분도 있고..

이번주 새로 배운 게임은 이정도구요,

모임에서 돌아갔던 게임들 사진으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잭스님트

금요일날 못가는 분을 풀기위해 목요일날 갔었습니다~

저 + 설명담당 이렇게 밥먹으러 갔다왔더니

전략게임 좋아하시는분들끼리 영혼의 잭스님트를 하구계셨네요 ㅋㅋㅋ

옆에는 셋이 놓여져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셋을 꺼내기 전에 밥먹고 돌아왔습니다 ㅋ

△ 빌리지

요즘 제가 밀구있는 전략 게임 ㅋㅋㅋ

목사테크 vs 공무원테크의 대결~!

다들 살리는데 열중하셔서 게임은 꽤 오래했네요~

하면할수록 점수내는것보다 그냥 아기자기하게 가족말 가지고 노는게 재밌어요 ㅋㅋ

△ CO2

은근 자주돌리는 게임인데, 막상 저는 한번도 플레이를 안해봐서 어떤 게임인지 모르겠어요 ㅋㅋ

△ 까봉의 명물! 신나는 다트 한판! 500점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 요번에 장만한 녀석들~ 아직 비닐도 안깐 녀석들도 있어요 ㅋ

△ 시트러스

여기저기 잘 걸쳐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게임 규칙은 쉽지만, 장고도 꽤 있고, 이기기는 쉽지 않네요~

△ 블링블링한 다트로 바꿨어요 ㅋ

]

△ 고아

간만에 클래식으로 달립니다~

보드게임에 닳고 닳은분들과 했고..

저는 고아 3회플째고..

타일 가치를 잘 몰랐고, 돈도 계속 쪼들려서 지는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부지리로 2등에 안착 ㅋ

△ 러브레터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지 ㅋㅋㅋ

카메라 하나 살까봐요~

△ 이지 컴 이지 고

신선한 게임 담당 뿌요맛스타님께서 가져오신 게임~

간단한 주사위게임인가봐요 ㅋ

맨 처음엔 스트레이트 카드만보고

게임이름이 스트레이트인줄 ㅋㅋㅋㅋㅋ

△ 널 앤 니티그

오랜만에 돌린 눈치싸움 게임 ㅋ

저번에는 제가 선먹고 0 내기 플레이로 큰웃음 줬었는데,

이번엔 그런거 없었네요 ㅋㅋ

△ 아키올로지

으악~ 내 드림게임~!

함 했어야했는데,

다른거 하느라 사진만~!

△ 컨셉트

카톡방 대화를 들어보니 몇몇 일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사진만으론 알 수가 없군요 ㅋㅋ

△ 심야카페에서 디저트와함께 테라~

△ 노틀담

보드판을 볼때마다 감동~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 딕싯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들로 카드설명을 하고 계시더군요 ㅋㅋ

사진의 문제는 공포영화~

△ 미니빌

돈버는 재미에 정신놓고 있다보면,

게임의 본질은 레이싱게임이라는 점을 까먹어요 ㅋㅋ

△ 촐킨 + 확장

이번에 촐킨 + 확장이 까봉 창고에 입고되면서 플레이에 박차를 가하네요~

△ 쉐도우 헌터스

까봉의 명물 2탄~!

너무 맨날해서 슬슬 질릴때도 됬는데 ㅋㅋ

△ 좀비다이스

마지막 라운드, 0점에서 15점까지 한방에 가는 기염을 토해낸 제 친구가 승리..

주사위게임 뭐 별거 있나요 ㅋ

△ 프레스코

참 간단한 게임인데, 세팅의 부담으로 자주 안꺼내는 게임 ㅋ

프레스코에서 져본 역사가 없다고 자랑했었는데,

다행히도 1점차로 이겨서 타이틀 지켜냈습니다 ㅋㅋ

△ 트라야누스

전략게임 패밀리들이 모여서 트라야누스~

다들 접시돌리기 삼매경 ㅋ

△ 플로렌스의 제후

클래식으로의 회귀 2탄~

경매라는 장르가 첨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재미없는 장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도 재밌으셨다고~

△ 마스크맨

에러플 잡고나니 더 깔끔한 느낌!

이제는 카드 장수가 장땡이 아니게됬어요~

하도 하다보니 설명도 조금 노련해졌습니다~

자 그럼 이번주 모임도 잘 부탁드려요~!

http://cafe.naver.com/cafebon/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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