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워즈 마지막 맹공 진행 소식
안녕하세요 데드오브윈터를 사랑하는 스칼렛 입니다.
크툴루워즈 마지막 맹공 지난번 아시아 배송 시작 글이 마지막이길 원했지만
예고했던 7월 1일이 지났음에도 배송을 받지 못하고 있네요.
이 글은 킥스페이지의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 킥스페이지의 커뮤니티
글과 댓글을 통해 현재 상황을 유추해서 쓴 글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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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및 호주/뉴질랜드 배송이 7월전에 완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던 개발사의 이야기와 달리
배송조차 진행되지 않았을 것 같은 모양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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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 댓글에도 호주쪽 후원자가 배송관련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는 6/28일 의문에
달린 댓글에 보면 디스코드를 통해 얻은 답변에서 아시아허브로는 보냈지만
호주허브쪽에는 아직 호주허브로는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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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배송쪽에서도 말들이 많은데요.
배송료를 추가로 내면 더 빨리 배송해줄께 이런 늬앙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댓글 여론은 갑론을박이고 누구는 더 냈다라던가, 자신은 절대 추가로 내지 않겠다
이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댓글들을 기반으로 유추해보면 팔레트 단위로 모두가 낼 경우 배송이 되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한차례 던위치호러 확장으로 배송료 매꾸기를 했음에도 물건을 인질삼아 추가 배송료를 걷는다는 것은
PG의 신뢰를 상당히 잃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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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쓰여진 댓글 중에 일본쪽 허브 배송업체가 신뢰할만한가? 라는 댓글이 달린 것으로 보아
일본쪽 배송은 시작되었고 배송 정보가 메시지 등으로 도착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 합니다.
다만 배송쪽에서는 멀고 사용자가 많은 나라 우선으로 보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중국기준으로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크고 일본은 60명 후원자로 우리나라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므로
먼저 배송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주가 134명으로 더 많기는 한데 추가 정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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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볼 때 우리나라도 곧 배송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PG의 거짓말이 상습적이라 어찌될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난번 PG의 킥스 업데이트 소식에 아시아 지역 7월 1일까지 못 받을 경우 Support 로 문의하라고
했었습니다.
킥스 중 그들은 너무 많은 불만에 귀를 닫고 킥스쪽 답변을 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상태 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디스코드인데 디스코드로 문의했을 때, 거기 담당자들로 구성된 사람들로 부터
린치형식으로 까인다는 글도 본적이 있고, 언어적으로 대응하기 불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얼마전 고객정보가 디스코드에 공개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PG 공식홈페이지의 고객지원을 통해 문의하시는 것이 그나마 안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https://petersengames.com/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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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힘든 여정 함께하신 여러분께 응원의 말을 전하며
곧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문자라던가 배송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으면 글쓰기나 댓글,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전에도 문자를 배송 끝나고 받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