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린이가 해본 게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뒤늦게 편-
그동안 해봤던 게임들 중 정리를 해두면 좋은데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게임들.
정리해두기 위해 뒤늦음 편을 다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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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후쥐 플러시
카드 누르기 게임이죠. 살짝 기분이 묘해질 수 있는 순간은 낮은수 4~5명쯤 모였는데 딱 1 큰수에 눌리면.ㅋㅋ
이건 반대로 눌러버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이라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볍게 한두번 하기 좋았던 게임으로는 기억합니다.
체감 난이도 : 1/10 (옆 사람들에게 잘 질문하고 가는거만 잊지맙시다.)
게임 만족도 : 6/10 (딱 정말 무난하다. 싶은 정도.)
B. 시타델
우정파괴 게임중에 하나라고도 불리는거로 알고 있어요.
암살이나 도둑 당하면...ㅋㅋㅋ 근데 이 게임은 아직 많이 안해봐서 적응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좀 많이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한번 해서는 이 게임의 전략/포인트/매력 파악이 불가능해보입니다.
체감 난이도 : 6/10 (이건 좀 어려웠어요. 뭘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게임 만족도 : 평가보류 (만족스럽긴 한데, 제대로 알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C. 하나비
이거... 엄청 눈치 주던데..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협력게임의 갓겜이라고 불리는데 전 도저히 이 게임 소화가 안됩니다 ㅠㅠㅠ
좀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좋은데.... 그냥 완전뭐하냐 트롤로 끝나니..답답하긴 합니다
체감 난이도 : 9/10 (도와주세요.)
게임 만족도 : 평가보류 (지금 이상태로 평가하면 0점 줄거같습니다. 그럴만한 게임이 아닌데도요)
D. 잉카의 황금
자신있으면 지르면 되는 게임입니다. 물론 그러다가 피보는건 본인 책임입니다.ㅋㅋ
운을 믿고 달리시던가, 아니면 그냥 안정적으로 가던가.
근데 유달리 잘 달리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
체감 난이도 : 측정불가. (운 겜이라 측정 불가입니다.)
게임 만족도 : 6/10 (카드를 열때마다 떨리는 그 맛은 인정해드립니다. 그 순간 한정 +3)
E. 코드 777
다빈치 코드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질문 카드 뽑아서 대답 받고... 추리하고...
추리하게 조금 더 많긴 한데.. 질문 카드의 영향이 매우 크긴 해요.
체감 난이도 : 3/10 (뭔가 이리저리 살짝 복잡해진 감은 있습니다.)
게임 만족도 : 5/10 (근데 질문카드 운 게임입니다. 매우 유감입니다.)
다음은 기타 초간단 정리입니다.
- 텔레스트레이션 : 캐치마인드 보드게임 버전.
- 너도나도 : X라이가 있으면 재밌어지는 게임, 대신 그 친구는 최하위를 달릴겁니다. 일반적인 답 내면 오히려 재미가 없습니다(?)
- 테마틱 : 순발력입니다. 근데 가끔 주제가 매우 어려울때가 있어요... 그땐 지식싸움...
- 바퀴벌레포커 : 뻥카치는 겜입니다.
- 로보77 : 초기에는 암산을 못하거나 11의 배수에 걸려서 지는 겜, 추후에는 카드 운빨겜.
- 우노류 : 원카드
- 할리갈리, 뱅, 젠가, 다빈치코드, 루미큐브 : 국민게임 5종세트(?)
- 클루 : 아인슈타인 퀴즈를 게임상에서 푸는 느낌.
룰과 함께 게임 후 느낌마저 기억나지 않아 후기를 남길 수 없는 게임
- 퍼레이드
- 와이어트 어프
배우다가 중단되어서 후기를 남길 수 없는 게임
- 티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