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에듀 체험단으로 리뷰를 써보았습니다.
서두...........
이야기로 소통하는 게임은 많다.
그중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많이 하고 즐기는 딕싯.
필링스 를 처음 받고 딕싯 류의 게임인가.. 파티게임인가.... 궁금하였다.
독특한 일러스트와 나이에 맞는 상황별 맨트.
게임을 받고 해보니 딕싯과는 거리가 멀었다.
딕싯은 한사람이 자신의 그림을 표현하고 비슷한 그림으로 내서 상대방의 그림을 맞추는 게임이라면
필링스는 카드를 뽑아 상황을 이야기 하고 그 상황에 나는??? 너는??? 각자의 생각을 묻고
맞추는 게임인것이다.
세가지 종류의 카드가 있으며 각 40장. 한장당 3가지의 상황이 있으니 360가지의 이야기가 나올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 각 사람의 감정이 어떠한지 8가지 느낌으로 표현 할수 있으니... 하하 2880번의 경우의 수가 나올수 있다.
리플레이 성도 좋고 한게임에서 매번 동일한 사람과 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바뀐다는 점이
다양성을 정말 극대화 시키는 것 같았다.
본론
그럼 사진으로 필링스를 보시죠.
구성물은 점수 보드판과 세가지 상황별 카드 각 40장.
8명이 즐길수 있는 감정표현 번호가 적힌 (1-8) 카드
감정표현 카드.
3인, 4인, 5인....8인까지 다양한 인원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인원이 많을 수록 정말 파티파티해지는 게임임.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파보자.
일딴 사랑스러운 카드들... 옷좀 입히고... 플텍 싸이즈는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카드 하나 하나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샘솟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동일한 상황인데도 각자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것을 실감해 보았다.
왁자지걸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일단 추천 꾸욱 눌러본다.
실제 플레이 사진도 간단히 올려봅니다
총평
독특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이야기 거리로 무장한 필링스
질릴 틈이 없이 바뀌는 맴버마다 새로운 이야기가 피어나오고,
웃음이 넘치고, 반전이 숨어있는 게임인것 같다.
그게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되고,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
특히 게임하면서 내내.. 와... 이런 상황들 하나하나를 만들기 위해
작가가 얼마나 고생하고 생각하고, 준비했을까... 많이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