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군산보드게임 모임 (직장인)
제가 쉬고 있는데.
놀려 오시어서.. 전에.. 룰만 설명하다 만..
보드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버건디의성 (본판)
버건디의성 "확장"을 넣을려고 했는데...
본판도 룰 익히기 힘들어 하시어서...
확장은 빼고 진행했습니다.
- 버건디성 (후반)
룰 설명 최소 40분이상을 해드렸습니다.
궁금한것, 모르는것 등... 설명하다가..
그만 에러플 놓쳤습니다. ..(저도 생각하다가)
게임 끝나고 ... 이부분이 에러플이다.. 설명해드렸어요...
버건디성 무려 3시간 했다는...
상대방분이 상당히 신중하게.. 게임을 진행하시어서.. 최대한 시간을 많이 드렸습니다.
- 저녁 식사 (콩나물 국밥) -
15시에 시작한 보드게임이.. 버건디의성 끝나고 보니.. 18시 되어서...
저녁식사를 하려 갔어요.. 전주콩나물 국밥 집인데..
가격이 4,000원 이라.. 먹을만 합니다.
오징어 젓갈, 김치, 고추, 생계란, 콩나물 국밥 "국물이 좋아요"
특히 밥, 반찬모든것은 무한 리필 됩니다.
식사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저는 "국밥"을 천천히 먹어서 ^^:;
- 2번 도미니언(본판) -
식사 끝나고..
다시 돌아와서 도미니언 진행했어요..
후반 끝나고 계산중...
무거운 게임을 하기전 가벼운 게임을 진행한거라 생각해 주세요..
- 3번 탈리스만4 본판 + 확장판 (사신) -
영문 보드판을 한글화 작업을 해서 만든거에요..
무지 힘들었던.. 그래도 이렇게 게임을 진행하게 되니.. 보람을 느낍니다.
- 탈리스만4(본판)+확장(사신) 중반 -
상대방 분은 "성기사", 저는 "엘프"입니다.
- 탈리스만4(본판)+사신(확장) -
지배의 왕관을 "엘프" 취하면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시간이 15시~23시 40분에 끝이 났어요....
나중에 시간계산해 보니.. -0-;;;
아....
아~아........
아~~~~ 아........ 멘붕이...
버건디의성 3시간 , 탈리스만4(본판)+사신(확장) 3시간 40분, 저녁식사 및 이야기 1시간 30분, 도미니언(본판) 30분. 걸렸습니다..
황금같은 휴무일을 ...
그래도 버건디의성, 탈리스만4+확장 메인게임 2개를 돌렸으니.. 나름 안도감을...
그럼 다들 즐거운 보드게임 생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