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군산보드게임 모임(직장인)
저녁시간에...
오랜간만에 아는 분이...
놀려오시어서...
함께.. 간단한게.. 흑맥주를 마시면서 이런저련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만 하고 해어짐이 아쉬워서 ...
보드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 테라포밍마스 -
룰 설명 및 게임진행중...
게임이 후반을 달리는 상황
상대분이 처음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매우 잘하세요..
-0-;; 이해력이 좋아요..
하지만 테라포밍마스가.. 카드 자체가 ... 설명 및 시간이 걸리는거라..
초보자 분들하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최소 2~3시간 이상 걸린것 같다는...
매우 혼란 스러워 하시는 ....
테라포밍마스 종료..
점수 계산중..
테라포밍마스는 저는 재미 있게 했는데. 상대방 분은...
혼란스러워서.. 재미는 보통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처음하는 분이라 상황이 이해는 감. ^^;;
그래도 게임전에.. 제가 테라포밍마스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공략법!!!!!! 은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오시었어요 ^^;;;
- 간단한 커피 한잔씩하고... -
- 탈리스만4 본판 + 확장 -
서로 RPG 장르는 좋아해서..
서로 재미있게. 게임을 진행했어요..
상대분 "전사" 가치관 중립, 저는 "엘프" 가치관 선.....
괴물이...... 히드라, 드래곤 , 욕심쟁이 드래곤
등 3연속 전쟁에서 져서..(운이 없이 강한 괴물만..
생명력이 1남은 상황에서...
또한번의 전투로.. 운명 토큰으로 2번에 주사위를 사용했는데..
끝내 사망했어요..
사망하고 보니.. 시간이 22시 55분이 되어서..
요기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다음에 놀려올때는...
탈리스만4를 메인 게임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모임을 마치었습니다.
(17시 50분 부터 ~ 22시 50분 까지 진행 했어요 ) 5시간 걸림 = 테라포밍마스 3시간, 이야기 및 술, 티타임 1시간10분, 탈리스만4 50분정도...,
- 그럼 다른 분들도 즐거운 보드게임 생활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