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 [레인 오브 다이스] 서울 정모 후기
안녕하세요. 기성입니다.
제작자 하인라인 님 께서 초대해주셔서 저번주 토요일
매직빈 게임즈에 오브 다이스를 하러 갔습니다.
매직빈 사무실은 아득한 분위기 속에서 보드게임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매직빈 사장님께서는 저희에게 빵을 주셨고, 하인라인 님께서는 음료수를 사다 주셨습니다.
뒤에 보드게임도 엄청 많고, 눈호강을 했습니다.
사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안파시는거 같더라구요...ㅜㅜ
이 날, 레인 오브 다이스 하러 오신 분들이 10분 정도 됬습니다.
그래서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했어요,
아직 게임이 실물이 없는 터라 프로토타입으로 게임을 했는데요.
처음 시작은 튜토리얼부터 시작했어요. 몇몇 분들중 처음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한 두 세판 같이 하더니 재미있다고 텀블벅에 후원안했던걸 후회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레인 오브 다이스는 롤 느낌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게임을 단지 AOS장르여서 싫어하시는 분이 많으신대여.
직접해보시면 너무 재밌습니다. 다양한 시나리오 하며, 리플레이성이 뛰어납니다.
저도 이전에는 여러분처럼 "이거 뭐야! 재미없을거 같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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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플레이 방식 -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 어린 아이도 이해할 수 있으면서 깊이 있는 게임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없는 게임을 실절적으로 만드시는 것이기 떄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 턴 방식 - 턴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크게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3. 전략 구상 - 이 게임은 영웅 캐릭터가 들어가면서 능력에 의해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4. 팀원의 능력 조합 - 자신의 능력으로 팀을 도와줄 수도 있고, 팀원과의 콤보도 가능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5. 시나리오&리플레이성 - 카드와 영웅캐릭터들의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재미가 배가 되는거 같고,
시나리오가 여러개 생기면서 리플레이성이 더 올라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