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게임 푸코ㅎㅎ

kaishot

1,386

2016-7-19 오전 10:59

BEST

작년 6월부터 보겜 손대기 시작했네요...카탄으로 시작했는데..ㅎㅎ

그러다가 작년말에 우연찮게 푸코를 아레나로 시작하게 되면서... 신세계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200판정도 한거 같네요.. 승률을 OTL입니다만...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점점 푸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모든 전략게임이 일단 이겨야 재밌다고는 하지만 인터액션이 워낙 큰 게임이다 보니 잘못된 선택한번을

뒤집는게 쉬운게 아닌듯 하기도 하고 다인플에서는 아시다 싶이..--) 다른사람의 선택이 나를 밀어줄때도 있지만

아닌경우라믄 진짜 뵑이지요...

200판 해보면서 느낀점... 푸코는 나랑 안맞구나..ㅜㅜ

제가 소소한 게임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점수에 크게 연연치 않으면서 할꺼리가 무진장 많은 게임들이요..

차라리 테라나 빌리지쪽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ㅎㅎ

빌리지야 테마도 있고 왠지 친구들이 하자고 하면 할꺼 같습니다만

테라는 과연???-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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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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