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샨티 에러플 노트
아샨티는 최근 친구들과 가장 많이 하는 게임입니다.
서로 물건을 사고 팔아서 금을 먼저 60개 넘겨 많이 모으는것이 목적이지만
은근히 서로 방해하는 요소가 강해서 남자들 끼리의 1:1이 불타오르더군요.
덱 하나를 공유하는 카드게임이 운빨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기기 힘든 상대에겐 거의 항상 지기 때문에 실력겜이 맞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물론 제 보드게임 실력이 워낙 약해서...ㅋㅋ
저는 게임을 하면서 어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지 싶은 부분이 있으면
일단은 서로 합의 하고 넘어간 뒤
나중에 공식 제정이 있는지 찾아보는편 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않고 잊어도 빠르게 다시 찾기 위해 에러플 기록을 하는데요
그렇게 아샨티에 대한 에러플 노트가 좀 쌓여서 다른 분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어 이게 이렇다고 하면서 다시 한번 아샨티를 꺼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더 좋겠네요ㅋㅋ
내용은 보드라이프에 올려주신 아산티 카드 설명과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제가 따로 찾은것도 있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출처를 여쭤보기도...)
-턴 당 성지 1장 사용 가능
-같은 도구 등록 가능
-포장 상품은 같은 종류로
-4번째 도구 등록시 가지고 있는 성지 카드가 있다면 상대에게 줘야 한다
(영문 룰북:4번째 도구 등록시 교체되는 도구 앞의 성지 카드를 새로 도구를 등록하는 플레이어가 가져간다
If a player plays a 4th Artifact to replace one they already have in play (i.e. they already have an Artifact in front of each Holy Place), they gain the Holy Place instead of their opponent.)
-거북이로 남의 도구 사용시 다음턴에 상대 그 도구 사용 불가(턴 종료시 자신의 도구를 복구하므로)
-도구카드에 필요 소모 액션 명시된 경우 1액션 대신 그만큼 액션 소모
-종류와 종류의 모든 상품은 같지 않다, 도자기는 종류별로 1개씩 버려도 되지만 염색업자는 한종류의 상품 모두라고 했으므로 모두 버린다
-유목민으로 내 상품 버리고 상대 상품 가져올때 종류와 수가 동시에 일치하는 상품만 가져옴
-추적자로 시행되는 동물은 동물 보호자로 방어 불가
-흥정꾼은 포장 상품에는 사용 불가
-노부인과 염색 업자는 인물카드에 필요한 발동 1액션 대신 카드에 명시된 액션을 소모
-물소는 사용한 도구카드도 사용 가능
-동물보호자(animalist)는 상대 턴에만 발동 가능하므로 동물보호자(animalist)를 방어 불가능
-나팔수로 무덤을 덱에 섞고 두장 드로우 한 뒤 나팔수를 무덤에 버린다(수행 후 버린다고 했으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