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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 06월 보름 모임 후기 2

3,305 조회

2018.07.01 12:05

아티팩츠 주식회사 - 3인

가벼운 전략의 주사위 게임! 유물 발굴하여 박물관에 팔고 다른 유적지를 사서 더 많이 발굴하고 다이빙 해서 해저 유물도 얻는 테마에 잘 맞는 게임 아닌가 싶습니다.

주사위를 구입하면 더 쓸수도 있으며, 시세에 맞게 판매도 해야하므로 맞추기도 쉽지 않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공식 변형룰이 추가 됐다고 하여 다음엔 변형된 룰로 해보고 싶습니다.

안티크 듀얼럼 - 2인

론델 형식의 게임을 저는 참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그대로 실행할수 있다는 장점의 게임이죠 자기턴이 시작할때 미리 생각 해놔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게임들 보단 저는 이런 게임이 잘 맞는거 같아요

승점 9점을 내기위해 땅도 먹고 군사도 키우고 문화 발전도 해야하고 확실히 2인 전쟁게임의 느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상대방이 뭐하는지 수가 읽히기에 거기에 맞춰서 대응 할수도 있고

룰도 유투브 곰팡맨님꺼 보고 쉽기 익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에서 문롸발전 5개 다 놓치면 집니다.. 나눠먹어야합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 3인

저는 작넌에 게임 처음해보고, 올해 한번도 못해본 게임이라 이제는 룰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테라 비슷한 게임이라고 밖에 ㅎㅎ

한반더 해보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ㅎㅎ 이렇게 사진 찍어주신 송송님 감사합니디.

메이지 나이트 -3인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ㅎㅎㅎ 곰잼님과 쑨님 메나에 빠지신거 같습니다 ㅎㅎ

몰타의 관문 -3인

모임에 새로 오신 분이 처음 접해본 게임입니다. 재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확실히 스플렌더와 몰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지만

저는 몰타가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사그라다 - 3인

초점이 어긋나서 올릴까 하다 그래도 사진 찍어주신거에 감사해서 올려봅니다!

마작 -3인

요즘 모임에서 마작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다 A님께서 무거우신데도 들고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츄리 : 동방의 바다 -4인

보드왕님이 새로 접하시고 바로 구매하고 가져와서 4인에 우승한 엄청난 게임!! ㅋㅋ 게임 시작 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이 이 게임 재밌다고 사셔서 확실히

센츄리는 재밌는 게임이고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이 날 옆에서 지켜본 보드왕님의 전략은 20점 짜리 타일 하나 먹고 전초기지를 다 빼고 점수 타일만 다 가져오신 전략을 보여주셨는데

오 괜찮은거 같습니다 ㅎㅎ 전초기지 많이 빼면 생각보다 점수가 높더라구오 놀랬습니다.

디셉션 - 9인

왜 이 게임을 12인플까지 적어 놨는지.. 확장끼면 잘 모르겠지만 본판은 베스트 7인에 8인이 적당한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은 법의학자가 센스 있게 내야하고 그걸 센스있게 수사관이 맞춰야 할 거 같습니다!

필름을 감아 -4인

고통 받으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퀘백 -5인

파랑의 규칙인 중급 난이도로 했는데 잘 못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처음 보드게임 접하신분도 계셔서 쉽게 게임이 안됐지만 그래도 해봤다는거에.. ㅎㅎ

태양신 라 - 4인

이 게임의 주인이신 Heen님 께서 짱짱겜이라고 ㅎㅎ 저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경매를 통한 점수 획득 게임인지 타일을 얻어서 같은걸 많이 먹는 셋컬렉션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ㅎㅎ

메뉴 마스터스 - 4인

에러플 사진을 그대로 씁니다 허허 ㅋㅋ 룰을 잘못보고 해버려서.. 그래도 다음번엔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생각보다 순환되기도 쉽고 메뉴가 잘 나와야지 좋은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어디 들어갈지 눈치도 잘 봐야합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브릿지용 게임이지요 ㅎㅎ

상수시 - 2인

세미님께서 모임에서 하는거 보시고 바로 사셨다고 ㅎㅎ 해보니까 2인보다는 3인에서 빛을 발휘하는 게임입니다.

카드를 2장중에 하나를 쓰고, 18라운드면 끝나는 게임이며, 타일 채우기로 점수를 얻고 점수 많은 사람이 이기는 룰이 아주 간단한 게임입니다

타일 먹을때 내가 먹고 싶은 타일이 안나와서 늘 선택과 후회에 갈등하게 되는 게임이라 정말 잘 알려지지 않는 좋은 게임인거 같아요

이 날도 1점 차이로 제가 졌지만, 1점 차이로 게임이 끝날 수 도 있습니다.

언락 - 1인

갓 겜인거 같습니다. 방 탈출 한번 갈 돈으로 이거 사서 3게임 다 하는거 정말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모임에 한분이 보드카페에서 하셨다는 게임들 입니다ㅡ 셜록도 있고 , 센츄리 매트까지 있네요 ㅎㅎ

오티스 - 4인

보라에 이 게임의 후기가 없어서, 게임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잠수부들을 지하로 내려보내서 해당 레벨에 맞는 액션을 취하고 자원을 얻어 점수내고, 업그레이드나 자원을 팔때 점수가 오르며,

점수 많은 사람이 이기는 프로그래밍 게임입니다.

내가 이 액션을 해서 다음에 똑같은 액션을 하고 싶으면 베터리도 있어야하고, 해커를 통해 다시 리사이클 되어야지 그 레벨 엑션을 할수 있는데

그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전략을 세워야하며, 식민지 공용 판에서 레벨에 액션을 하면 혜택을 주는것도 누군가 5레벨 액선을 하면 계속 바뀌게 되므로

그것 까지 계산해야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딱딱딱 잘 맞춰서 할 수 있습니다. 점수 카드를 얻으러면 자원을 써야하는데 이게 같은 레벨에서 모은것만

점수 카드로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다 그걸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ㅜㅜ

나온지도 얼마 안되었는 게임이고 그런데, 저는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한번 더 하고 싶은 게임이라고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고, 안해보신분들 한번 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데드패닉 - 4인

좀비에게 탈출해서 라디오 조각을 얻어 조립하고 구급차 불러 탈출하고

한편의 좀비 영화 같은 게임이고 협력 게임이지만 게임 하다 죽으면 좀비로 변해 적이 되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데오윈 보다 전 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즉사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잔룰도 많고 해서 에러플 한것도 있고 다음에 다시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저의 모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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