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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의 전용(범용) 메탈 코인 프로젝트 이미지 공개 [5] 카이사르(시저)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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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4:08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제품 이미지 (틴 케이스 외 종이곽 버전)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일반 카드 (7색 각 7종씩으로, 49장)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특수 카드 (1색 각 5종으로, 5장)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의 이미지)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메탈 코인 프로젝트의 실제 제작 코인 디자인과 실물 제품 이미지(거의 개발 완료 단계) - 여기서부터 본문입니다. (위는 서비스 컷)

새로 추가된 부분을 보시려면 제일 아래쪽을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추가된 부분은 5. 번 항목입니다.

1. 동화 코인

앞면에는 로마자 '1',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1'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의 코인입니다.

인물은 로마 건국의 시조, 건국영웅으로서 왕위에 올랐다가 죽어서 퀴리누스라는 신이 되었다는 '로물루스'입니다.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쌍둥이로 유명해서 상징 동물을 '늑대'로 하였습니다.

모든 코인은 최대한 디테일하게 그 개념과 이미지를 고증하였습니다.

앞면 (라틴어, 렉스 - 왕 / 로물루스 - 인물 이름 / 퀴리누스 - 로마의 수호신으로서의 이름)

뒷면 (늑대 / 더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코인스 -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라는 대응이 있는 테마 코인이라는 정체성 / 즉, 존재적 족보가 있다. = 쌩뚱맞게 그냥 범용코인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2. 엔틱 블랙 동화

앞면에는 로마자 '2',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3'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가장 자주 사용이 될것으로 기대되는 단위의 코인입니다.

엔틱형의 실물은 매우 고풍스럽고 고급적인 느낌입니다.

인물은 로마 최초의 황제로 평가되는, 로마 제 1 시민 존엄자 '아우구스투스'입니다.

로마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제국을 안정 및 성장시켰다는 점과 최초의 황제 숭배를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고전적 종교관까지 반영하여 상징물을 '황소'로 하였습니다.

모든 코인은 최대한 디테일하게 그 개념과 이미지를 고증하였습니다.

앞면 (라틴어, 프린셉스 - 로마 제 1 시민이라는 뜻 = 황제 (로마 초대 황제) / 옥타비아누스 - 인물 이름 / 아우구스투스 - 초대 황제로 취급되는 인물로서, '존엄자'라는 호칭)

뒷면 (황소 / 더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코인스 -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라는 대응이 있는 테마 코인이라는 정체성 / 즉, 존재적 족보가 있다. = 쌩뚱맞게 그냥 범용코인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3. 은화

앞면에는 로마자 '3',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5'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니켈 주화로 금, 은, 동 도금에 있어서 가장 덜 긁히면서 가장 반짝(반딱)거릴 수 있는 지점을 찾고 있습니다.

인물은 로마 최고의 정복 황제로서 로마 제국 최전성기를 이룩했다고 평가받는, '지고의 황제, 완전한 황제 - 트라야누스'입니다.

로마 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확장한 전투 지휘관이였고, 황제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모두 사랑받았으며 자신의 의지를 무리없이 뜻대로 관철시켜나간 인물이기에 상징물을 '사자'로 하였습니다.

모든 코인은 최대한 디테일하게 그 개념과 이미지를 고증하였습니다.

앞면 (라틴어, 옵티머스 - 가장 좋다, 최고(최선)다라는 뜻으로 트라야누스의 전용 호칭) / 트라야누스 - 인물 이름 / 임페라토르 - 황제라는 뜻도 있지만 이렇게 뒷부분에 사용되면 얼마만큼의 전과를 올린 인물인가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데 트라야누스 황제는 이 부분에서도 최고의 황제이므로 이 점을 강조하여 그가 이 호칭을 로마로부터 부여받은 총 회수를 함께 표기하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뒷면 (사자 / 더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코인스 -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라는 대응이 있는 테마 코인이라는 정체성 / 즉, 존재적 족보가 있다. = 쌩뚱맞게 그냥 범용코인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4. 엔틱 블랙 금화

앞면에는 로마자 '4',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10'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엔틱형의 실물은 매우 고풍스럽고 고급적인 느낌입니다.

원래 노멀 금은동 타입과 엔틱 타입으로 나뉘는데 어짜피 은은 두 종류 모두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3분류로 금, 은, 동 하거나 엔틱 금, 은, 엔틱 동으로 하는데, 로만은 5분류 체계에 이 두 종을 가장 적절히 조화시켜 하나의 컬렉션에서 양자 모두를 전부 보유 가능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인물은 기독교 공인과 콘스탄티노플 천도로 제국의 수명을 1천년간 더 연장하고, 로마 제국의 문물이 고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명맥을 이어가게 하는데 가장 지대한 공을 한 것으로 평가되는 '콘스탄티누스 1세'입니다.

로마 제국을 재통합한 뛰어난 전투 지휘관이자 대단한 맹장이였고, 수많은 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수완가였으며 기독교를 공인하여 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등 로마적 이상과 이념을 현실 세계에 가장 잘 구현한 황제로서 최초로 '대제'라는 칭호를 받은 황제이기에 그 상징물을 가장 로마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가진 동물인 '독수리'로 하였습니다.

모든 코인은 최대한 디테일하게 그 개념과 이미지를 고증하였습니다.

앞면 (라틴어, 임페라토르 - 황제 / 콘스탄티누스 - 인물 이름 / 마그누스 - '대제' 칭호)

뒷면 (독수리 / 더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코인스 -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라는 대응이 있는 테마 코인이라는 정체성 / 즉, 존재적 족보가 있다. = 쌩뚱맞게 그냥 범용코인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다.)

5. 금화 - 이번 편에서 새로 추가된 내용입니다.

앞면에는 로마자 '5', 뒷면에는 아라비아 숫자 '50'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메탈 코인들 중에서 가장 큰 단위의 코인입니다.

인물은 로마제국 최고의 유명인사로, 불세출의 천재이며 행운의 사나이로서 본인은 황제가 된 적이 없음에도 그 이름 자체가 황제라는 뜻이 되어버린 '율리우스 카이사르' 곧 '시저' 입니다.

엄청난 정치력으로 제정 로마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수많은 개혁을 추진하였던 혁명가이며 최초의 '종신 독재관'으로서 독재권력을 오히려 민중을 위해 사용하였고, 수많은 불리한 전투에서 상황을 역전시켜 승리하였던 전술의 대천재이자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상남자요 풍류남인 시저의 인지도는 로마 역사의 인물들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 하겠습니다.

다른 코인에서도 그랬지만 그 칭호면에서 다른 인물들과 확실히 구별되는 고유한 호칭을 인물 얼굴이 있는 전면 쪽에 함께 표시하였는데, 시저의 경우엔 '조국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시저의 조상이 카르타고와의 전쟁 중 코끼리를 단독으로 처치한 용맹성으로 인해 가문의 문양이 코끼리가 되었는데 카르타고어에서 코끼리를 뜻하는 '카이사이'라는 단어가 로마식으로 변형되어 '카이사르'라는 가문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시저가 가장 좋아했던 전승의 내용을 따라 그 상징물을 시저의 문장 가문이자 훗날 황제(카이사르=시저)의 어원이 되는 '코끼리'로 하였습니다.

모든 코인은 최대한 디테일하게 그 개념과 이미지를 고증하였습니다.

앞면 (라틴어, 딕타토르 = 딕테이터 - 독재관 / 카이사르 , 시저 - 인물 이름 / 파덜 파트리아 = 피터 페트리에이 - '조국의 아버지' 칭호) / 독재관 자체가 종신 독재이므로 통일성을 위해 종신 단어 생략

뒷면 (코끼리 / 더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 코인스 - 로만엠파이어 플레잉 카드라는 대응이 있는 테마 코인이라는 정체성 / 즉, 존재적 족보가 있다. = 쌩뚱맞게 그냥 범용코인으로만 존재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