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feel 받아서 써보는 그래서 블러드 본이 무엇인가? 에 대한 간략 소개 (데이터주의,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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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03:42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입니다.

요즘 이런저런 펀딩으로 지갑이 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지갑의 씨를 말려버릴 또하나의 게임이 나타났으니

바로 "블러드본" 입니다.

블러드본은 YOU DIED 를 만들어낸 소울류 게임 즉 하나의 챕터를 여분 목숨이 없는 한 번 죽으면

그 챕터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도전하게 만드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플레이 스테이션 독점 액션 RPG 게임입니다.

(절망과 고통의 유다희!!! 익숙해 지면 그 저 친근한? 화면일 뿐이었지만...)

보통 플레이 스테이션 즉 PS를 갖고계신 유저쪽에서는 유명하지만 독점작으로 PC나 다른 콘솔에선 발매를 하지 않았기에

한 쪽 진영에서만 극찬을 해가며 왁자지껄 했지만 그외에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뭔데? 하며 잊혀져 갔습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이 소울류게임이 대박을 치며 다크소울,블러드본,엘든링등 역작을 만들에 내고 팬들은 그들의 광신도가 되어갑니다.

이게임들의 특징은 3가지가 있는데

1. 극악의 난이도

-> 죽으면 그 챕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세이브가 거의 없는 난이도

-> 거기다가 일반 몸들에게도 잘못 맞으면 몇방에 죽어버리는 데미지

-> 잘못해서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한방에 죽어버리는 허망한 맵

2. 불친절한 게임시스템

-> 미니맵?지도? 그런거 없이 수없이 죽어가며 유저 스스로 길을 기억하며 찾아가야 하는 시스템

3. 스토리

-> 세계관?스토리? 네 그런건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저 유저스스로 길을 가다가 발견하는 아이템이나 보스를 죽이고 나오는 몇가지 글귀나 영상에

의하여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조금씩 추측하며 알아갈 뿐

저는 액션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임에도 불구 하고 이 게임에 빠졌던 이유는 이 게임의 미친 테마 때문이었습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의 스산한 어느 곳 사람들은 사라지고 이형의 괴물들만 돌아다니는 아주 아주 딥 다크한 중세 배경의 도시에서 이형의 괴물들을

힘겹게 잡으며 도시의 비밀을 풀어간다? 저같은 판타지 테마충에게 이런 세계관은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뽕 맛 으로 다가왔습니다.

약간의 초반 스토리를 간단 설명하자면 (예전에 했던 부분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의 세계에는 어느날 야수병 이라는 사람이 흉폭화 되는 전염병이 창궐하게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죽을때까지 싸우며 도시가 멸명하고있는 세계 입니다.

주인공도 어느날 야수병에 걸려 이 병을 치유하기 위해 야수병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야남이라는 도시의 소문을 듣고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힘겹게 야남의 어느 한 진료소에 도착한 주인공 그곳에서 정체모를 노인이 나타나 병을 치료해 줄테니 자신과 한 가지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바로 이 야남이라는 도시의 비밀을 밝혀 주기를 바라는것

주인공에게는 선택지조차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 그렇게 정체모를 노인과 계약을 하게 되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주 이상한 꿈을 꾸며 깨어난 주인공

주인공을 치료해준 의사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진료소 안을 살펴보던중 인간의 시체를 먹고 있는 거대한 늑대와 마주하게 됩니다.

당연히 아무런 무기도 없는 주인공은 허무하게 죽음을 마주했고 잠시 뒤 사냥꾼의 꿈이라는 어느 특정 장소에서 다시 살아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