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elbox 2018년 2호 평점리뷰(2/2)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구독하는 Spielbox의 리뷰끝에 나온 평점을 지난호 부터 옮겨서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18년 2호 입니다..
독일 리뷰어들의 평점은 어떤지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번역의 미숙함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2호에 리뷰는 총 12개중 나머지 6개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Spielbox 2018년 2호 평점리뷰(1/2)
7. Photosynthesi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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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Whitehill(리뷰어) - 8
Udo Bartsch - 5
Christwart Conrad - 6 : 시각적인 외관은 매우 인상적이나, 리플레이성은 낮다.
Stefan Ducksch - 5 : 시각적인 외관은 신선하다. 하지만 게임은 무미건조하다. 3명 플레이어가 최적.
Wieland Herold - 6 : 아름다운 빛의 숲은 태양을 향하여 자라간다. 그리고, 우리를 심사숙고하게 만든다.
KMW - 7
Edwin Ruschitzka - 5 : 일관된 구성 및 전반적으로 뛰어난 표현. 하지만 햇빛이 비치는 자리를 위한 고된 투쟁. 장고 플레이어 4명이면, 나무는 아주 천천히 자란다.
Harald Schrapers - 6 : 완벽한 디자인의 그림. 하지만 게임 구조는 무미건조하여 재미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8. Arbori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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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 Schiele(리뷰어) - 7
Matthias Hardel - 7 : 추천되는 선택 카드들로 게임이 다양해진다. 그 카드들은 때로 광합성(Photosynthesis)보다 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역시 머리를 써야한다. 구름은 5mm정(돌을 쪼는)이 제일 잘 고정된다. 세워놓을 적당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카드보드에 정을 끼울때 손 대신 망치를 사용하지는 말것.
(이게 재밌자고 이야기하는건지 통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광합성과 비슷한 스타일의 요소를 가진 게임으로 보입니다.)
9. Kodama: The Tree Spirit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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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Ruschitzka(리뷰어) - 7
L. U. Dikus - 6 : 매력적인 외관. 멋지게 입혀진 테마. 카드가 자기 자리에서 미끄러짐. 모든 플레이어가 혼자서 게임 함.설명서는 불필요하게 복잡하며 배치 규칙이 너무 모호함. 점수 트랙은 도움이 됨.
Stefan Ducksch - 6
Matthias Hardel - 4 : 매우 매력적인 외관, 독창적인 컨셉. 슬프지만, 경쟁을 원하는 플레이어 그룹에는 맞지 않는 게임. 무엇보다도, 이전에 놓여진 카드가 옮겼는지를 컨트롤 하기 아주 어려움. 특히 자기 나무를 최적화 시키려고 하다 종종 발생하게 됨. 둘째, KODAMA 플레이에 들어간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것을 따져보면, 너무 차이가 크다.
Wieland Herold - 6
KMW - 7
10. Christmas Tre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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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 Ducksch(리뷰어) - 7
Matthias Hardel - 7
11. Indian Summ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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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land Herold(리뷰어) - 7
Udo Bartsch - 5
Christwart Conrad - 7 : 인터렉션이 늘어나서 Cottage Garden보다는 더 나아졌지만, 여전히 Patchwork의 경쟁자는 없다.
L.U. Dikus - 6 : 게임은 느리다. 다른 플레이어가 진행하는것에 관심을 가질 만한 요소가 없다.
Stefan Ducksch - 6 : 훌륭한 시각적인 외관임에도, 너무나 감정이 생기지 않음.
Oliver Grimm - 6
Matthias Hardel - 4 : 타일의 모양이 너무 쉽기 때문에, 때때로 "무작위"의 그림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숲 바닥에 무작위로 보물을 배치하면 보드를 덮기가 다소 어려워짐. 안타깝게도 설명서에는 할당된 숲 바닥의 측면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원칙적으로, 매우 경쟁적인 플레이어 그룹에게는 설명서로 게임을 규제하는것은 적합하지 않다. 문법적인면에서, 독일어 설명서는 영광스러운 장(챕터)이 아닌 무능력의 증거이며, 게임의 멋진 그래픽 디자인을 고려해본다면, 더욱 불행한 일이다.
12. Pulsar 284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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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How(리뷰어) - 8
Roy Burger - 10
Matthias Hardel - 6 : 상당한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완전히 펼쳐지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특히 2인 플레이어일때.
KMW : 8
이번호는 여기까지 입니다.
편집장 아저씨 말을 너무 멋있게 쓰려고 하는거 같아서 점점 싫어지려고 하네요;;;
아마도... 원본은 독어이고, 이걸 영어로 번역해놓은걸 제가 보는거라, 독어로 어렵게 써놓은걸 영어로 번역해 놓았을거고, 그걸 다시 번역하려니 말이 막 안되는 느낌입니다.
맞아요. 문제는 제가 독어를 몰라서입니다. 흑.
암튼, 이 평점과 한줄(?)평은 저의 의견과는 무관합니다.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