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의 잡담]마르코폴로와 파스타

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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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3-17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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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쟈니아 (http://m.blog.daum.net/pops69/5828607)

오늘 사무실에서 라쟈니아 이야기가 나와서 그게 정확히 뭔가 물어봤더니 피자 같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파스타의 일종이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파스타라고 하면 스파게티를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파스타는 스파게티의 상위 개념이죠.

네이버에서 파스타에 대해 찾아보는데 흥미로운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파스타의 어원은 ‘인파스타래리’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온 것으로, 밀가루를 반죽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라서 삶아낸 각종 음식을 뜻한다. 기원전 3천 년경 면의 발상지인 중국에서 처음 만들었고 1295년쯤 마르코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로마시대에 밀가루 반죽을 좀 더 먹기 쉽게 만들기 위해 잘라서 굽다가 기술이 발달하여 국수처럼 가늘게 잘라 먹었다는 설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스타 (정통 이태리 요리, 2011. 1. 10., 백산출판사)

마르코폴로!!!!!

마르코폴로의 발자취에 파스타의 역사가 같이 있었다니!!!!!

조금 더 경건한 마음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할까 봅니다. ㅋㅋ

다양한 파스타. 이 중에 스파게티는 아주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http://mobileblog7.tistory.com/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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