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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일요일
사탄카탄
캐스캐디아: 랜드마크
게임정보
나 태웅 2인플. 개인적으로 랜드마크 확장은 간단한 룰에 다양한 타일 추가로 호 확장이다. 랜드마크 추가시 동물을 놓을 자리가 줄어든다는 점도 고민거리를 늘려준 느낌이라 좋았다. 본판에선 동물토큰을 절대 버릴일이 없었는데, 점수에 도움이 안되는 동물토큰은 버리고 랜드마크 타일을 더 얻는것도 전략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10-06
일요일
사탄카탄
스플렌더: 포켓몬
게임정보
나 민형 태웅 3인플. 게임이 무겁지않아 연달아 3판을 달렸다. 민형인 하이퍼볼 테크로 3단계 카드를 턱턱 사서 점수를 쭉쭉 높여갔고, 태웅인 진화를 활용해 꾸준히 점수를 모았다. 나는 마지막 플레이어였는데, 3인플은 마지막 플레이어가 토큰 견제를 당하기 쉽다는걸 느꼈다. 앞에 2명이 토큰을 7-9개씩 쟁여두고 있으니 뭘 하기가 힘들었다. 3인플시 토큰이 모자라다는 말이 있었는데 무슨말인지 확실히 체감이 되었다. 게임은 태웅이와 민형이의 동점으로 끝났는데 진화가 더 많았던 태웅이가 승리했다. 기본판의 빅덱을 파훼하는 룰이 적용된듯.
2024-10-06
일요일
사탄카탄
스플렌더: 포켓몬
게임정보
나 민형 태웅 3인플. 민형이는 처음하는 스플렌더에 포켓몬에 감탄했다. 테마가 잘 어울리고 포켓몬을 포획 및 진화시키는 맛이 있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셋다 비등비등한 판이었는데, 3인플이 확실히 2인플에 비해 카드가 많이 바뀌니 진화가 수월했다.
2024-10-06
일요일
사탄카탄
스플렌더: 포켓몬
게임정보
나 태웅 2인플. 2인으로 진행하니 카드풀이 잘 바뀌지않아 진화를 하기가 어려웠다.
2024-10-06
일요일
사탄카탄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정보
나 민형 태웅. 전날에 이어 스몰와우에 하늘섬 확장을 추가하고 즐겼다. 처음엔 다들 비등비등 했으나, 태웅이가 탐험하는 포세이큰을 고르고 한턴에 종족토큰을 3개씩 늘려가는동안 나와 민형이의 쇠퇴 턴이 겹쳐 포세이큰이 하늘과 땅을 장악해버렸다. 태웅이가 한턴에 20점을 챙기며 게임이 크게 기울었고 이후 나와 민형이가 함께 포세이큰을 무찔렀으나 결과는 태웅이의 승리였다. 100점으로 승리하여 10턴에 턴당 10점씩 먹은 셈이 되버렸다. 2등인 나와도 9점이나 차이가 났다.
2024-10-05
토요일
사탄카탄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정보
나 민형 태웅 스몰와우에 하늘섬 확장을 껴서 플레이 했다. 결과적으로 승리는 내가 했으나, 게임의 주도권은 큰 재미를 느꼈던 태웅이가 가져갔다. 희망의빛 예배당과 죽음의 치유사 유물장소 능력으로 인해 태웅이의 폭격하는 썬더자이언트 종족이 계속 죽지않고 온맵을 폭격해댔다. 폭격에 실패해서 지역을 황폐화 시키는것에 더 목적이 컸던듯. 생각보다 스몰와우와 하늘섬 확장이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다.
2024-09-13
금요일
사탄카탄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판)
게임정보
나 가을 2인플. 가을이가 첫플이라 40분 가량 설명 했고, 플레이는 2시간 정도 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다. 둘다 카우보이 테크에 나는 건축가, 가을인 기관사 테크를 타며 플레이 했다. 알아야하는 룰은 많지만 어려운건 아니라 가을인 곧잘 플레이 했다. 심지어 내가 패배했다. 소 운송능력이 좋아 뒤쪽 지역에 잘 운송한점이 승부에 크게 작용한듯 하다. 나도 처음으로 건축을 좀 해봤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놀랐다. 다음번엔 시멘탈 변형규칙을 이용하면 더 재밌을거같다.
2024-09-05
목요일
사탄카탄
버건디의 성
게임정보
나 태웅 2인플(교역로 확장) 단순한 상품팔기 행동이 교역로 확장을 통해 한층 전략적이게 바뀐다. 좀더 콤보적인 행동을 할수있어 상품팔기도 전략적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
2024-09-04
수요일
사탄카탄
버건디의 성
게임정보
나 태웅 2인플. 가이오트님이 ‘카탄2’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다. 첫플인 태웅이가 시작하자마자 곧잘 플레이하는것을 보고 명성이나 웨이트에 비해 어렵지않은 게임이란게 다시 한번 느껴졌다. 게임 끝나고 점수도 나와 크게 차이 나지않았다. 몇단계만에 룰은 물론, 내가 가져갈 타일을 견제하기 시작했으니 쉽고 좋은게임임에 틀림없다. 생각보다 초심자에게도 잘 먹힐 수작이다.
2024-09-04
수요일
사탄카탄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게임정보
나 태웅 2인플. 그오호는 룰은 쉽지만 알아야할게 많다는 점에서 웨이트가 조금 있는편인데 첫플임에도 태웅인 생각보다 잘했다. 본인은 만족하는거 같지 않지만 내가 볼땐 그렇다. 컴포는 할때마다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 든다. 중간중간 팡팡 터지는 콤보가 매력있는 게임. 게임이 끝나고 닫혀있는 호텔룸을 보면 만족감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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