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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최근 즐긴 게임의 감상평을 가볍게 남기는 곳입니다.
게시글 게임평가 PLAY
식물원
세상은 유독 가스로 오염되어있고 파이프를 이용해 최적의 공기 정화 시설인 식물원을 만들어야 한다. 모양과 색으로 유압잭에 붙고 떨어지는 단순한 메커니즘으로 게임의 깊이를 높였다. 자이푸르 작가의 2인 전용 신작! 약간 기괴한 일러이지만 만들고 나면 아름답다. 인터액션도 기분 좋다!
타이니 에픽 갤럭시 블라스트 오프!
올해의 가성비갑 게임. 야찌류 전략을 좋아한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의 액션을 따라하기도 가능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행성 착륙과 탐사를 통해 자원 수급과 콜로니화 할 수 있다. 작은 박스지만 애매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도코종
'너무 귀여워서 강아지를 숨겼다'라는 당혹스러운 설정이지만, 나만 바라보는 귀여운 타일을 마주하면 '내 개는 내가 지킨다!'를 외치게 된다. 이걸로 정말 게임이 되나 싶은 단순한 규칙만으로 상당히 간질간질하게 심리전을 이끌어 낸 편.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무는 법이니, 상대를 압박하되 나 역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을 것.
팍스 파미르 2판
테마, 아트, 게임성 삼박자가 아름다운 완전한 게임
킹덤 러시
첫 시나리오 부터 너무 어려워서 3트만에 클리어. 모바일 게임을 잘 이식해 왔고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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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니아
즐거운 주사위 운빨게임에 쉐프의 킥으로 퍼즐을 살짝 끼얹어둔 게임. push your luck 특유의 개똥망 운빨게임! 이라고 외치면서도 웃을수 있는 분위기가 좋다면 해볼만한 게임. 개인적으론 좀 더 원초적이고 단순한 운빨겜이 취향이긴 하다.
히든 리더스
취향에 안맞는걸 전제하에 평을 해보자면 보기보다 무겁고 보기보다 복잡하다. 깔끔한 게임을 기대했는데 직관적이지 않고 이해가 가지 않는 몇가지 디자인적 선택이 플레이 경험을 굉장히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게임. 겉보기와는 다른 게임이다. 안좋은 의미로..
오리진: 퍼스트 빌더
일꾼놓기의 자리싸움을 주사위 눈금으로 재해석한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 어디선거 본것 같은 시스템의 향연이지만, 버무림의 기술은 비빔밥이 아니라 분자요리급. 인터렉션이 너무 강한점과 한번 뒤쳐지면 따라가기가 너무 어려운 부분들은 호불호과 확실하게 갈릴 것 같다.
하나미코지: 게이샤의 길
원래 하나미코지를 좋아하던 나에겐 너무나도 훌륭한 스핀오프 작품. 줄다리기 라인을 줄이고 동시에 승점루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케잌나누기에 깊이를 더해주었다. 모듈로 들어가있는 손님확장의 활용은 조금은 아쉬운편. 아직 킥스 전이라 조금만 밸런싱이 되서 발매되면 좋겠다
타바누시: 우르의 건축가들
로렌초 이후로 오랜만에 주사위 라는 기물의 활용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액션칸의 연결과 플레이어간의 상호작용, 긴장을 늦출수 없는 점수계산 타이밍까지, 오랜만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유로 게임이다.
케일러스 1303
명작의 훌륭한 개선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특유의 매력이 충분히 살아 있다.
붉은 대성당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들을 간결한 규칙 속에 버무렸다. 건설 자체보다는 자원 획득에서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너무 긴 듯도 하나, 척박한 러시아 땅에서 자재를 줍줍하는 건설업자의 애환이라 생각하면 그저 가슴이 숙연해진다. 색색의 깃발과 함께 완성되어 가는 대성당의 모습, 이반 빌리빈의 아름다운 화풍을 재현한 미술 요소도 매력적.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테마가 잘 살아 있고 오토마가 매우 깔끔해서 1인플 탑티어 게임으로 손색없다. 게다가 컴포 퀄리티, 카드 퀄리티, 보드판 퀄리티까지 최상급이다. 윙스팬에 버금가는 심미적 만족감을 준다. 스톤마이어와 오토마 팩토리는 1인플러에게 단비 같은 존재다.
투스카니 에센셜 에디션
비티컬처에 리플성을 더하고, 고도의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필구 확장이다. 1인플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확장이다. 최고다!
비티컬처: 무어 비지터스 확장
비티컬처에 리플성과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을 추가시켜주는 유용한 확장이다. 1인플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확장이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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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컬처: 라인 계곡으로부터의 방문
비티컬처에 리플성과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을 추가시켜주는 유용한 확장이다. 1인플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확장이다.
메이지 워즈 아레나
2인용 대전게임의 최종보스 위치에 있는 게임들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수많은 영어텍스트때문에 울렁증이 있는 게이머는 한글화가 필수이며 게임 한판한판이 매우 헤비하고 대치상황같은 갑갑한 전개도 자주 벌어지기때문에 진이빠진다 파면팔수록 진가가 나오는 게임이지만 그 장벽이 너무 높다고나 할까 룰적으로 프리포올이나 팀전등으로 3명이상도 가능하지만 게임의 길이는 대기권을 돌파해버린다
알케미스트
굉장히 기대했던 게임이고 수령까지 시간이 오래걸려 기대가 더욱 증폭되었던 게임. 기대에 맞게 재밌었다. 턴오더, 일꾼 놓기의 치열함과 테마와 찰떡인 그림체와 게임진행, 디덕션 자체가 승리조건이 아니라서 파티성 마저 살짝 가미되었다는 점 모두 마음에 들었다. 디덕션이 메인디쉬인 훌륭한 풀코스 요리를 맛보는듯하다. 다만 선뜻 꺼내기가 좀 부담스러워서 잘 안돌아가는 게임인게 가장 아쉽다..
마라카이보
2인플 3회. 스토리모드로 진행중인데 매번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다. 이제는 둘다 국가 영향력 점수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전투가 치열해져서 치고받고 더 재밌어졌다. 그웨트와 달리 한 사람이 달려버리면 라운드가 종료되는 룰 때문에 천천히 다 챙기며 가야할지 알짜만 챙기고 달려야할지의 고민이 매우 즐겁다.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 여러가지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잘해야하는 부분도 매우 신선하고 재밌다.
오를레앙
유명한 백빌딩 게임. 1년에 한번 하기 좋은 게임을 1오를레앙이라고 부른다는 농담을 들어본적 있는데.. 해보니 왜 그런지 알것 같았다. 나쁘진 않았는데.. 게임 하면서 치열한 긴장감이나 신선한 시스템을 접했을때의 희열? 같은 건 없었다. 그냥 저냥 괜찮게 했던 게임. 끌리는 게임은 아니라 방출했고.. 이번에 코보게에서 나온다는데.. 아마도(90%) 안살것 같다.
티펜탈의 선술집
유니크한 스타일의 게임이다. 대부분 동시진행이기때문에 진행이 빠르고. 왁자지껄 부산한 느낌의 선술집이라는 테마가 더 와닿는다. 운빨이 작용하지만 덱빌딩이 필요한 게임이고 덱빌딩하는 재미가 느껴진다. 다만 개인판이 조립식이고 여러가지 모듈들 때문에 딱 꺼내면 굉장히 조잡한 느낌.. 실제로 세팅하기도 약간 귀찮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느정도 재미는 확실히 있는 게임.
7 원더스: 대결
방출했다가 최근 판테온+아고라까지 재구매. 다시 해보니 왜 방출했었는지 이해불가.. 이정도 박스 사이즈 2인 게임중에서 이렇게 쫄깃쫄깃하고 빡빡하면서 긴장감 넘치고.. 다양한 승리 전략을 제공하는 게임이 있을까 싶다.
던전 펫츠
예전에는 무척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해보니 그냥 무난한 난이도의 게임. 몬스터 펫을 위해서 우리도 만들고 놀아주고 기르다가, 비싼 가격으로 던전 로드에게 판매해야 하는데, 플레이 하는 내내 테마에 몰입하여 즐길 수 있는 수작 일꾼놓기 게임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리플레이성에 살짝 의심이 들긴 하지만, 출시 후 왜 인기가 있는지는 알 것 같음. 같이 할 수 있는 플레이어 레인지도 넓고, 나름 테마도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워터게이트
오랜만에 나온 괜찮은 2인용 게임. 플레이 시간도 짧고, 한 번 해보면 룰도 금방 익힐 수 있으며, 매우 팽팽한 줄다리기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