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uuly님의 모든 플레이 소감입니다.

2014-10-04

3번째 시나리오 제나(?)를 구출하고 함께 탈출하는 시나리오를 플레이 해봤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한두라운드만에 폭삭 망해서... 다시 시작했지만... 금새 망하고...

연속으로 플레이하다보니 조금 물리는 감도 없자나 있어서 대충하고 접었다... 슬프다.

2014-11-30

오늘 처음으로 마이스 앤 미스틱을 플레이 해봤다. 별로 준비를 안해서 처음부터 헤매는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 역시 테플은 항상 먼저 해봐야 편한듯 하다... 아무튼 그래서 처음부터 굉장히 어렵게 게임을 진행했다. 현랑이랑 할때는 이동도 하나의 액션으로 취급했는데 이동은 기본적으로 따라오는것이였다. 그리고 증원관련해서도 일부러 하드코어모드를 자청한것처럼 되어버렸다. 다시보니...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은데... 너무 어렵게 했다.

그렇게 에러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자체가 먼가 재밌었다. RPG게임하는 느낌. 다음에는 제대로 플레이해보고 싶다.

2014-08-30

오랜만에 반지의 제왕을 플레이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빨리 하면 재미있는걸 후딱 즐겨서 끝낼까봐 아끼면서 하고 있는 느낌도 있다. 그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게임인지라 오랜만에 하지만 굉장히 즐겁게 했다. 카잣 둠 두번째 시나리오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아서 낑낑 대기는 했지만 이래저래 클리어를 할 수 있어서 꽤나 즐거웠다.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세번째 시나리오는 맛만 보고 끝내자고 얘기하고 간단하게 플레이 해봤는데 이건... 뭐... 헬이였다. 그래서 더더욱 다음 플레이가 기대된다. 어려울수록 클리어했을때 만족감은 크니까!!

2014-08-31

2014-10-09

역시 반지의 제왕은 정말 재밌는 것 같다. 이번에는 카잣둠 어드벤처 싸이클 마지막 덱이 쉐도우 앤 플레임을 했는데 완전 재밌었다. 뭐랄까... 이런맛으로 반지의 제왕 LCG를 하는구나 싶었다.

연속으로 계속 돌리면 물리는 감도 없지 않지만 이렇게 한번씩 돌려주니까 완전 찰지게 재밌다. 게다가 이번에는 초반 스타트부터 좋아서 제대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갈수록 대혁이형도 반지의 제왕 LCG에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덱 짜고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호빗 시나리오도 하다가 말았는데 다음에는 재밌게 즐길 수 있겠지...

2014-08-10

대혁이형이 사 와서 처음해본 지포칼립스.

협력이지만 동시에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는 버려야할지도 모르는 그런... 게임 인듯 하지만...
게임모임성향상 그러기는 쉽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몰려오는 좀비를 잡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싸매서 퍼즐처럼 풀어가야 하는 상황이 꽤나 재미있어 보인다.

이번 플레이는 첫 플레이라서 이래저래 에러플도 많고 해서 제대로 하지 못한 감이 있지만 다음 게임에서는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2014-10-09

처음으로 돌려본 네이션스. 생각보다 괜찮았다. 무엇보다 대혁이형과 기욱이형이 쉽게 접근하고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쓰루 캐주얼 판이라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네이션스 정도가 오히려 즐기기에는 딱 적당한 무게감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쓰루는 너무 무거워서 제대로 돌리기도 힘드니... 네이션스 정도면은 우리 3명이서 즐겁게 돌리기에 딱 좋지 않나 싶다.

룰도 어렵지 않고 나름 자신만의 테크를 탄다는 기분도 들고... 생각해보면 이건 정민이랑 해도 재밌을 것 같다. 어렵지도 않고... 기대된다. 다음이...

2014-09-13

2014-09-06

2018-02-20

블라이트 카드, 프러시아 적용.

불사조?, 나무? 플레이. 승.

하면 할수록 매력에 빠져든다. 넘나 재밌다. 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