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즈 아르카나게임정보
저녁을 먹고 사람들이 떠나고 남은 5명이서 마지막 플레이를 한 게임. 상영, 세이블, 승선, 초코, 판자님이 참여했다. 스플랜더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제한된 카드만 사용해야 해서 첫 플레이는 그냥 막해야 하는 게임이다.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어 처음엔 의미를 모르다가 플레이 하다 보니 이해하게 되었다. 판자님과 승선님이 콤보를 제대로 타서 점수 획득이 빨라 얼마안가 게임이 종료가 되었다.
세이블님은 카드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자원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초기 턴에는 계속 견제 공격을 했고 난 모두가 이로운 행동을 자주하게 되었다. 상영님도 자원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돈이 충족해지면서 어느 정도 점수를 얻게 된다.
근데 이 게임은 경험자가 해야 카드 구성을 제대로 하고 게임에 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초보자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은 게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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