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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목요일
Trufer
안드로이드: 넷러너
게임정보
2인. 방출했다가 다시 LCG에 관심이 생기면서 코어셋트부터 구매했다. 확장이 절판되서 구매목록에서 제했으나 프록시라는걸 알게되면서 다시 구매... 예전에는 잔룰과 용어가 어려워서 해맸으나 그동안 숙련이 되서 그런지 한번보고 큰 에러플없이 진행했던것 같다. 마지막에 비용 1이 부족해 아이스를 발동시키지 못해서 패배 ㅜㅜ
2020-04-25
토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2인. 그동안 클리어를 한번도 하지 못해서 룰을 다시 정독했더니 에러플을 꽤나 했었다. 에러플을 다잡고 새로운 시나리오(3번째) 도전. 나름 탐색도 잘안한거 같은데 초반에 몬스터한테 데미지를 너무 크게 입어서 부상 상태카드를 받은게 컸다 ㅠㅠ 결국 신화단계에서 탈락으로 패배... 잘했었는데 아쉽다. 언제쯤 클리어해볼 수 있을까...
2020-04-18
토요일
Trufer
도미니언
게임정보
2인. 우리 커플의 최애겜 도미니언. 이길때마다 상대방에게 동숲 마일리지권 내기를 했다. 첫째판에는 녹턴 카드들이 많이 채택되서 그에 딸려오는 카드들이 상당했다. 초반에 어떤 테크를 타야되는지 몰라서 해맸지만 마지막에 여친이 절망의 빠짐 카드로 -2점을 당하면서 겨우 이겼다. 두번째판에도 속주 카드 갯수는 똑같았지만 하렘 카드 1장 차이로 이기고.. 2판다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좋았지만 마일리지 노가다로 기분이 안좋아진 여친. 내기는 무효로 하는걸로..
2020-04-11
토요일
Trufer
아줄: 여름 별장
게임정보
2인. 저번에 했던 아줄3가 재밌었는지 한번 더 해보자는 여친. 이번에는 확실하게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는지 알기에 타일을 가져갈때도 훨씬 신중했던것 같다. 다양한 색상보다는 빨강과 주황을 노려서 별을 2개완성시키면서 승리. 여친은 번호를 다 채우는것을 목표로 했지만 결국은 다 못채웠던것 같다. 확실히 아줄시리즈중에서는 탑인듯 ㅎ
2020-04-11
토요일
Trufer
르네상스의 거장들: 위대한 로렌초 - 카드게임
게임정보
2인. 로렌초의 카드버전이라기 보다는 다른 시스템에 조금 간단화된것 같다. 규칙이 간단한해서 플탐이 짧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놀랬다. 너무 간단한 전략이 오래가면 루즈해지지만 창고제한과 구슬로 자원가져오는 시스템에 생각할 요소가 많아서 루즈하다고 느끼진 않고 딱 적당한 플탐에 끝난듯. 종교테크로 빠르게 가서 빠르게 게임을 끝낸 결과 한턴 차이로 이겼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다만 2~3인이 가장 재밌을듯
2020-04-09
목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2인. 새로운 DLC로 플레이했다. 난이도에 비해 승률이 낮아서 도전을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탈탈 털리고 결국 패배.. 여친도 주사위운이 터지지 않아서 당분간은 봉인명령이 떨어졌다 ㅠㅠ 주변 친구들을 꼬셔봐야할듯...
2020-04-04
토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2인. 10:50 아캄. 오랜만에 하는 광기여서 기대감에 부풀었다. 신기한 맵 구성에 구석구석 돌아다닌탓인지 맵 전체의 반도 못오고 조사자 탈락으로 시나리오가 끝난 기분이다... 다음에 다시 재도전해보기로!
2020-04-04
토요일
Trufer
아줄: 여름 별장
게임정보
2인. 기존 아줄시리즈보다 약 1.5배 전략적인 느낌이다. 게다가 꽃모양으로 타일을 놓기때문에 훨씬 예쁘게 게임이 플레이된다. 게다가 생각할 요소가 늘어났고 약간의 콤보도 있기에 게임성도 아주 굳굳! 깔끔한 룰은 1,2가 좋지만, 완벽성만 따지면 3이 가장 좋은듯하다. 추천!!
2020-03-31
화요일
Trufer
워 체스트
게임정보
2인. 재밌다! 사람들이 왜 극찬인지 알겠다. 뭔가 백빌딩 요소가 있으면서도 체스 느낌도 살짝 난다. 너무 건조한 추상전략게임에 약간의 운적인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또 다른 전략을 짜게 해놨다. 하지만 추상전략 특성상 실력차이가 나면 서로 기분만 상하고 손이 잘 안가게되는데 워체스트도 그럴것 같다. 깊은 생각을 싫어하는 여친을 위해 조만간 방출하지 않을까싶다..
2020-03-22
일요일
Trufer
임페리얼 세틀러: 북방의 제국들
게임정보
2인. 예전에 임페리얼 세틀러 본판을 했을때 취향이 맞지 않아서 방출했었다. 이번에 나온 북방제국도 패스하려 했으나 긱 평점도 높고해서 즉흥적으로 구매. 결과로는 역시 취향이 맞지 않았다. 엔진빌딩하는 재미는 다른 게임보다 더 흥미로운점이 없었고, 뭔가 번거로운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각자 할거하기에 바빠 인터액션도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고.. 이런저런 단점들만 보여서 결국 방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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