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뤄양의 사람들게임정보
아내와 2인플.
확실히 두번째 판이되니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혀 여유가 생겼다.
아내는 2라운드에서... 상점을 3개나 깔아버리는 미친거 아니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전략을
펼쳐서, 차용증 몇 개 사용해야겠다라고 했는데... 근근히 납품을 마쳐서 끝까지 차용증은 쓰지 않았다.
무리수였지만, 극복해 낸 것(자충수긴 하지만)에 박수를 보냄. 하지만, 저번에 16점이었던 아내는
15점으로 마무리. 초반에 납품 하기 바빠서 작물을 제대로 심지 못한게 크게 작용한 듯. 차라리 차용
증을 발급받아 전진에 힘썼으면, 페널티를 받았어도 더 나았지 않았나 싶다. 난 지난 번 보다 1점 올라서 17점으로 마무리 남은 돈이 14원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18점 이상을 목표로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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