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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수요일
창가달빛
노머시
게임정보
아들과의 보드게임. 첫게임은 카드가 제대로 섞이지 않아서 6-7-8-9-10 순으로 카드가 오픈이 되었음. 각 1승씩 거둠.
2022-05-18
수요일
창가달빛
벼룩 서커스
게임정보
이어진 게임은 벼룩 서커스. 아들과 자주 했던 게임인데 기억을 못한다. ㅋㅋ 초반 아들이 좋은 카드를 많이 뽑아갔는데, 액션카드로 다시 가져왔음.최종 스코어 94대 92로 승리. 갈라쇼를 위해서 10종을 모아야 하는데, 색깔이 눈에 잘 안 들어온다. 각 숫자밑에 어떤 세트인지 아이콘으로 알려줬으면 더 좋을뻔했다.
2022-05-14
토요일
창가달빛
기즈모
게임정보
아들과의 보드게임. 아들은 지난번처럼 구슬제한 및 연구제한을 늘려서 한번에 상위의 기즈모를 만드는 전략으로, 나는 제작을 통한 추가 승점을 얻는 전략으로 진행. 아들은 3단계 기즈모에서 남은 구슬 수에 따라서 점수를 얻는 기즈모를 2개나 제작(다른 걸 더 제작하는게 낫지 않았을까??)했고, 나는 추가승점만큼 점수를 얻는 3단계 기즈모를 제작하며 최종 스코어 41대 38로 (첫)승리. 기쁘다 ^^
2022-05-14
토요일
창가달빛
해머 오브 더 스콧
게임정보
아들과의 보드게임. 저녁 먹기전까지 2년만 진행. 내가 스코틀랜드로 아들이 잉글랜드로 진행. 첫 해에는 스코틀랜드의 월레스에 의해 아들이 오랫만에 눈물을 글썽거린 일이 있었는데, 2년 종료전에는 아들의 에드워드에 의해 브루스와 보병대 1개, 지원나간 갤러웨이까지 한번에 전향되는 일이 있었음. 망할 놈의 주사위 ㅋ. 파이프 지방을 점령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이 곳을 비워두고 있어서 RP를 많이 손해 봄. 게임 끝내기 전,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자기 진영 블럭상황을 찍어둠, 다음에 그 사진보고 이어서 진행하기로 함.
2022-05-14
토요일
창가달빛
코스타 루아나
게임정보
아로마오일에 오염된 카드 2장때문에 힘들게 매트 슬리브를 구매. 딱 맞는 치수가 하비게임몰에 있길래 구입했더니 투명슬리브 ㅡㅡ, (왜 매트 슬리브도 아닌데, 제품명에 다크 오렌지라고 기재하냐고?? 결국 이 슬리브는 해머 오브 더 스콧에 장착함), 결국 아트듀얼이라는 곳에서 유희왕 카드게임용 6287 매트 슬리브를 구입. 슬리브 장착 기념으로 아들과의 보드게임. 최종 스코어 28대 21로 승리.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많을 수록 재미있을 듯 하다.
2022-05-07
토요일
창가달빛
브루: 마법의 물약
게임정보
아들과의 보드게임. 크리처를 통한 자원 수급시 추가 자원 주는 것과 인원수에 따른 숲 조정에 에러플이 있어 2라운드 끝난 후 게임 종료함.
2022-05-07
토요일
창가달빛
안드로이드: 넷러너
게임정보
진테키넷. 시스템게이트웨이 부스터 팩. 내가 기업, 아들은 러너. 아들이 초반 3종 아이스브레이커를 모두 모아서 위험한 상황이었고, HQ에는 항상 아젠다가 1개는 있었는데, 한번 들어온 런에서 3장중 1장이 아젠다였는데, 안 뽑히고 그 이후에는 전선관을 설치한 후 계속 R&D만 노리고 런을 했음. 중간에 응징으로 통합 아이스브레이커를 깻더니 상부상조로 다시 통합을 설치. 아젠다 스코어 5대 6으로 역전한 후 러너의 돈이 마르며 3중으로 설치한 서버1에서 2점짜리 아젠다를 스코어 하며 7대 6으로 재역전승. 나중에 R&D를 열어보니 아젠다가 2개나 있었는데, 아들이 2번 정도 더 R&D에 덤볐으면 졌을 듯.
2022-05-04
수요일
창가달빛
안드로이드: 넷러너
게임정보
진테키넷. 시스템게이트웨이 부스터팩. 오늘은 내가 러너, 아들이 기업으로 진행. 게임 초반 아들이 연이은 출시발표를 이번 턴에 설치한 아젠다에 사용하는 실수를 범해, 클릭과 크레딧만 날림. 사용에 제한이 있는 카드가 아니라 사용은 되는데 효과는 없는 일이 생김. 둘다 초반에 돈이 없어서 허덕이는 일이 살짝 있었지만, 러너가 거의 풀세트를 갖추고 거머리와 크레딧깍이의 잘 이용하여 아이스들을 쉽게 공략할 수 있었음. 최종 스코어 8대 4로 승리함.
2022-05-02
월요일
창가달빛
안드로이드: 넷러너
게임정보
진테키넷. 아들과의 보드게임. 오늘은 시스템게이트웨이 부스터덱으로 진행. 어제 레이지니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부스터덱 카드에 대해 설명을 들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순서를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음. 태그라는 개념을 배울 수 있는 덱이었음. 아들이 러너, 내가 기업이었는데, 아들이 초반 돈을 엄청 많이 챙긴후 R&D(초반부터 아젠다 2장이 HQ에 있었는데, 아이스 한개 설치 후 안 들어옴)만 노려서 아이스브레이커 3종을 모두 구비했는데, 후반에는 돈이 마르며 기업이 편하게 아젠다를 획득했음. 돈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깨우쳐야 할듯. 나중에 결국 돈이 마른 아들이 항복하며 게임 승리함.
2022-05-01
일요일
창가달빛
안드로이드: 넷러너
게임정보
저녁먹고 아들과 진테키넷을 통한 넷러너 진행. 시스템게이트웨이 스타터덱으로 각각 기업과 러너로 1번씩 진행. 둘의 경제 엔진이 잘 돌아가 엄청난 서버(아이스 4개 이상)을 만들어 안정적으로 득점함. 나는 설치한 개선 때문에 더 무적의 서버가 되어 기업으로서도 승리하고, 아들의 기업은 경제엔진이 망가지며 돈이 없어 아이스들을 레즈하지 못하여 마지막 1점을 스틸하며 러너로서도 승리함. 다음에는 부스터 덱으로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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