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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미션: 비욘드 디 오브젝트 PLAY
게시글 한줄평 게임평가
2016-05-28 토요일 영웅이
더블 미션: 비욘드 디 오브젝트게임정보
with 엄마,영웅 엄마가 킹, 내가 조커를 했다. 엄마는 특수능력(계획카드 비용없이 한 장 쓰기)을 그다지 활용은 못하셨는데 계획카드를 이용하여 빠르게 타이틀을 확보하고 초반엔 안좋던 주사위운이 후반에 좋게 터지셨다. 난 조커로, 보안레벨을 하나 낮추는 능력을 십분 활용하였으나, 초반엔 잘 풀리나 싶더니 중반에 헛탕 두번정도쳤다. 결국 내가 능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기록이 동일하게 쌓였으며, 타이틀도 독점 하려는 내 야욕이 중반의 연속 헛탕으로 무마됐다. 타이틀은 둘이 반반씩 나눠갖고. 보물도 비슷하게 훔쳐냈다. 그러나 작업점수는 킹이 더 높게 받으므로 나의 패배! 꽤 재밌었다. 나쁘지 않은 게임. 엄마(77점) vs 나(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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