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1919게임정보
1라운드만 진행하고 종료. 워게임을 빙자한 협작 파티게임이다. 1차 대전 후 전후처리를 위해 모인 10개국 수장들 10명을 맡은 플레이어가 2명씩 한팀이 되어 각 국가별에 랜덤으로 지정된 3가지 카테고리 유엔, 영토, 경제 각 3개의 목표를 달성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초코는 세르비아를 맡고 헝가리를 맡은 마고스님과 함게 팀을 이뤘는데 쉽사리 목표를 얻기 어려웠다. 마고스님이 협상을 잘하는데 내가 협상력이 너무 못해서 미안했다.
프랑스에서만 발매된 게임으로 화이트님이 갖고 와서 테플을 해본 것이다. 다음 번에 할 때는 구경하거나 강대국을 맡고 싶다. ㅋㅋㅋ 본격 말빨 게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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