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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건디의 성 ( The Castles of Burgund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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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이 다 싫어하지만 나는 또 해보고 싶은 게임. 다음번엔 어떤 식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게임도 좋지만,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수에 좀더 촛점이 맞춰져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주사위도 그렇게 잔인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아, 선 잡는 시스템은 그다지 마음에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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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피탈 럭스 ( Capital L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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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독특하고 인터렉션 넘치는 필러게임.
짧은 플레이타임에 굉장히 많은 일이 오고가는 매력이 있다.
쫄리면 뒤지시던가! 같은 블러핑부터, 집중 견제에
오만가지 매력이 다 녹아있는 게임!
3인플이 베스트 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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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 펫츠: 다크 앨리 ( Dungeon Petz: Dark Alley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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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이 되는 뒷골목 보드판보다, 새로등장하는 펫, 우리, 아이템 들이 더 매력적인 확장.
본판만으로는 뭔가 아쉽다, 혹은 짧다, 해볼려니깐 끝난다 등의 생각이 드는 분들이라면 추천 할 만 하다. 확장을 넣은 상태로 게임을 처음 한다면 당황스럽고 번잡하다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론 추가된 펫들이 가장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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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배로 영리한 여우 ( Twice as Cle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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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주사위 게임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수 있다니..
간숀클래버 보다 복잡해진 배치/득점 방식이 게임을 불타오르게 만든다.
하지만 그만큼 운 요소가 강해졌기때문에, 뭔가 내가 하고 있지만, 사실은 주사위에 끌려다닌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뭐.. 중독성 만으로도 8점짜리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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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워드 ( Trapwor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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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게임 "타부"의 좋은 리테마.
간결하면서 효율적인 컴포넌트가 매력적이다.
언어의 차이로 인한 룰의 애매함은 어쩔수 없지만
파티게임이기 때문에 잘 의논해서 결정하면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단어 파티게임은 이젠 끝일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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