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아그리콜라 ( Agricola ) |
|
| 하면 할수록 생각나는 게임. 그런데 할때마다 피곤한 게임. 내가 잘 못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9점 게임에서 정말 0.1점 모자란 느낌. 우베 게임중에선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받은 카드로 큰 그림을 그리는건 딱 아콜정도가 나에겐 가장 적당하다.
*2022년에 돌아보면, 더 좋은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좀 내려야할듯... 7.5점으로 조정 |
|
|
|
|
|
|
|
|
|
| 7 원더스 대결 ( 7 Wonders Duel ) |
|
| 2인플 게임중에 수작 중에 수작.
문명게임으로 줄다리기를 성공해냈다는 점, 긴장감을 유지시켜주는 드래프팅 방식또한 매력적이다. 인터렉션이 싫어지고 2인플을 잘 안하게 되면서 평점이 내려간 게임. |
|
|
|
|
|
|
|
|
|
|
|
|
|
|
|
|
|
|
|
|
| 키 플로우 ( Key Flow ) |
|
| 간단한 카드 구성품으로 제대로된 드래프팅, 엔진빌딩 게임 느낌을 준다.
키플라워의 맛을 제법? 살려주는 괜찮은 게임.
게임하는 내내 즐거운데, 마지막 점수 계산이 조금 귀찮다.
리플성도 아주 높아서 굉장히 만족하는 게임. |
|
|
|
|
|
|
|
|
|
| 팬데믹: 로마의 몰락 ( Pandemic: Fall of Rome ) |
|
| 최고의 스핀오프인 이베리아를 넘어서긴 어렵지만 충분히 자신만의 매력을 가진 게임.
주사위로 랜덤성을 높인 대신, 질병(야만인)이 등장하는 루트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카드 드로우 운을 줄인 아이디어가 독창적이다.
그외에도 레거시3편에 쓰일만한 재미난 아이들이 눈에 띈다.
치명적인 단점은 침략 루트 체크가 매우 귀찮다는 것...
|
|
|
|
|
|
|
|
|
|
|
|
|
| 텐페니 파크 ( Tenpenny Parks ) |
|
| 소소잼의 좋은 예시. 테마파크 테마와 방샹 두트레 아저씨의 아트워크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물씬 살아난다. 기본적으로는 트랙 올리기 눈치싸움 이기 때문에 인터렉션도 강하고, 여타 게임과는 다르게 타일을 붙여서 놓을수 없다는 규칙이 게임의 재미를 확 끌어올려준다. 7을 주기엔 미안하고 8을 주기엔 2%가 모자란 게임. 확장 모듈을 넣고 한다면 올라갈지도? |
|
|
|
|
|
|
|
|
|
|
| 포비든 데저트 ( Forbidden Desert ) |
|
| 테마가 강하게 느껴지는 훌륭한 협력게임. 특히 입문자들과 돌리기 좋다. 난이도로 조정이 가능해 도전의식을 줄 수 있고, 선택지가 굵직 굵직 하서 체감 플레이 타임이 짧다. 그리고 룰이 직관적 이고 케릭터 능력이나 아이템 사용이 널널한 편해 잔룰이 별로 없어 설명도 쉽다. 모래폭풍에 의해 멥이 변하는 아이디어는 10점 만점에 10점.
아!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함! |
|
|
|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