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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일러스 1303 ( Caylus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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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으로하면 감독관이 거의 의미가 없다. 그저 효율게임이 되버림. 시스템은 좋아서 3인 이상이면 훨씬 재밌을 거라는 확신이 듬. 이 정도면 가능인원을 애초에 3인에서 5인으로 표기 했어야하지않나 싶을정도.. 2인6점 3인이상은 7점으로 본다. 그 중간인 6.5점을 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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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티우아칸의 설립자들 ( Founders of Teotihuac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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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놓기게임인데, 타일 크기에 따라 내야하는 파워가 다르다. 타인이 내려놓은 파워 위에 내 파워를 올리면 합산되는 시스템이 참신하다. 매턴 건축가가 동서남북 분주히 움직이며 템플과 피라미드를 짓는 겜으로 라운드별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파워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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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더  ( Splend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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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느낀 재미는 충격적이었는데, 웬지 아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게임. 아마도 늘 내가 이겨서 그렇겠지? 이제는 가족접대나 친구접대용으로만 소장중인 파티게임 포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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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기론 ( TAGI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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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후공 밸런스가 문제라는 점과 자주하게 되면 선점하려고 하는 카드가 정해져있어서, 질리기 쉽다. 내가 똑똑해진 것 같은 착각을 주는 게임이기도 해서 반대로 지면 분한 마음에 한판 더를 외치게 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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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 Barcelo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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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재밌다. 아트웍도 예뻐서 다하고나서 보드판 보면 뿌듯한 기분은 듬. 다만 시작전세팅,종료후정리가 꽤나 번거롭다. 게임의 길이를 의도적으로 조정 가능한 종료조건이라는 점도 역시 단점으로 봐야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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