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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 Lost Ruins of Arna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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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꾼 놓기, 덱빌딩 등 많은 시스템이 담겨 있지만,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얻고, 교환하는냐가 메인이다.
유적을 먼저 찾아 선점하면 우상으로 점수도 받고 보너스 칸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조사 트랙을 올려야 한다. 때론 이를 위해 수호자를 잡지 않고 공포 한장을 먹기도 한다.
자원을 최대한 짜내며 점수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즐겁다.
테마와도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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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원더스 ( 7 Wond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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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한 플탐에 이만한 재미를 주는 게임은 없을 듯. 처음 몇번 시도하고 정신 없다 어렵다 실패했지만, 룰숙지되고 방향성 조금만 잡아주면서 하니, 최고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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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콜라 ( Agrico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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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 장벽이 높지만, 한번 재미를 알게 되면, 세팅의 번거러움도, 밥먹이기의 빡빡함도 모두 커버된다.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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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 Scyt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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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까지 일곱 부족이라, 다양성도 좋고, 은근히 견제가 계속되는 압박 가운데 진행되는 게 즐겁네요. 처음 배우긴 조금 어렵지만, 끝나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게임. 컴포넌트는 정말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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