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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텐토텐 ( Schotten Tot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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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류의 케이크 자르기 카드게임인 <로스트 시티>보다는 전략적이고, <하나미코지>보다는 운 요소가 적은 선호겜. 각각 장단점이 있긴 한데.. 2인 게임이 필요하다면, 이 3개 중에 하나는 필구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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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섬 ( Spirit Is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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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자체의 어려움보다는 깨기가 어려운 난이도임에도, 독창적 게임성에 계속 도전하게 된다. 컴포질이 떨어져도 괜히 상위권 순위에 있는 것이 아닌, 존재감 확실한 디펜스 협력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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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 포 더 갤럭시 ( Race for the Galax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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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화'라 쓰고, 암호화라 읽는 절망적인 진입장벽이지만.. 사실, 카드마다 특이사항은 옆에 어느 정도 쓰여있음... 룰 숙지 + 모든 카드 파악 시, 카드 게이머에게 필요한 핸드관리/심리전/빌딩을 모두 충족하는.. 다용도 카드 게임의 끝판왕, Race for the Galaxy (은하계를 위한 종족/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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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온 ( Sylv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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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 디펜스 + 덱빌딩 + 다용도 카드> 요소를 각각 잘 살아나게 만든 1인플 카드게임. <나무/물의 심시티 + 매 판 덱이 바뀌는 리플성과 진행 중에 덱 정제 + 손패를 마나 1로 사용하는 핸드관리와 카드 구성물만의 휴대성>까지. 이건, 갓겜이 아닐까? 단점이라면, 카드 밸류 불균형에 따른 특정 전략 고착화인데.. 비유하자면, 정령이 하나만 있는 대신, 간단한 정령섬 같은 느낌. 솔플러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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