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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야누스 ( Traj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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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
인원이 많아질수록 후턴이 다소 불리한데, 이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하나 있긴 하지만 없는 수준이라 아쉽다. 이것 빼고는 거의 완벽하다고 느낀다.
온/오프라인 약 300회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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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 나이트 ( Mage K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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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세팅과 정리가 복잡해 꺼내기 무서워지는 게임.
근데 막상 하면 무지 재밌다.
잔룰이 많다 하나 다 이해가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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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언즈 엔드  ( Aeon's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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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팅과 정리가 복잡하지만 무지 재밌다.
메이지나이트와 많이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둘이 비교하자면 더 많은 계산을 요구하는 메이지나이트가 조금 더 취향에 맞는다. 에이언즈엔드는 하다보니 클리어하는 느낌이라면, 메이지나이트는 많은 부분을 내가 컨트롤하는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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