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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 Evolu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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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다.. 일단 포지션 자체가 중급과 게이머즈 사이인거 같다. 초급자들이 하기에는 좀 복잡할 수도 있고 외워야 할것들도 많기 떄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다만 이해력과 기억력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입문자라도 충분히 소화 해볼 만하다.
단, 이게임은 확장을 끼고 하는것과 본판만 하는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 필히 확장을 끼고 하는것을 추천.
비행 확장이 들어가면 신세계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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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사이드 ( Zombic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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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결하고 탄탄하다. 가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한 아주 재미난 게임이다. 테마도 좋고 파티성도 좋고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 할 만한 그런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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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루션: 기후 ( Evolution: Clim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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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프로모의 역활이 꽤나 큽니다.
프로모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게임의 시스템을 바꿔버릴만큼 상당한 비중이 있습니다.
특히 프로모3의 경우 시나리오라는 시스템이 생기고, 식물이 단순히 카드로 채워지는것을 떠나 또 하나의 종으로서 플레이 되기 때문에 매우 전략적인 게임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확장중에 필수로 꼽으라면 비행인데, 비행확장을 넣게 되면 이벤트라는 특성 카드가 추가가 됩니다. 이것 또한 프로모 카드의 비중이 꽤나 높은편이라 프로모가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카드 특성만으로도 다양한 변주가 가능합니다. 특히 새로 생기는 우물인 비행전용 우물덕에 전략적인 측면이 강화 되고 다양한 종이 생성되어 더욱 재밌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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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리덕스 ( Three Kingdoms Red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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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잘만든 수작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3인이 모여야 한다는것...
내정과 전쟁속에 기묘한 줄타기가 아주 진땀나는 승부를 만들고,
절대 권력도 절대 강자도 없는.. 적당한 밸런스로 잘 다듬어진 게임이예요.
특히 2위와 3위의 동맹 시스템이 신의 한 수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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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프트바겐 ( Kraftwag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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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평가된 대표적인 게임이라 생각됨.
테마와 시스템이 잘 어울리는 빼어난 전략게임이다.
다만 제대로 이해못하거나 에러플을 하게 된다면 치명적인 루즈겜이 될 공산이 크다. 그만큼 타임트랙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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