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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업 카드

 (2016)
Camel Up Cards
평가: 16 명 개인평: 8 명 팬: 2 명 구독: 1 명 위시리스트: 4 명 플레이: 36 회 보유: 58 명
" 시시각각 돌변하는 상황에서 오는 베팅의 맛이 훌륭하고, 낙타들과 여우, 야자수 컴포넌트도 큼직해서 가지고 놀기 좋다. 다만 카드를 트랙으로 쓰다 보니 레이스의 속도감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 건 아쉬운 요소.  "
- 목성의독서가
" 같이 한 사람들 중 카멜업 본판을 해본 사람들의 모든 평이 본판보다 재미있다고 평을 했다. 긱 평점은 본판이 더 높지만 긱 평점 특징이 보드판이 없는 카드게임에 점수가 박한경향이 큰 영향인거 같다. 본판과 비교를 안해봐도 일단 꿀잼이다. 카멜업 본판 상위호환 + 가격도 저렴하니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 교활한양
" 카멜업 본판 보다 낫다는 평가가 대부분. 꼴지낙타를 위한 배려, 구간 3등 예측요소, 핸드패 킵한 걸 사용할수도 있고, 함께 레이스덱을 짜가는 재미 등등 오히려 카드버전이 본판의 업그레이드판.  "
- 푸우곰sk
" 형 만한 아우는 없다고 하지만 이 게임만은 예외다.  "
- 항아으리
" 본판에 비해 부피와 전략성이 증가하고, 파티성과 커버하는 인원은 줄어들었다. 리플레이성은 확실히 좋아졌다.  "
- 우기두기
" 뒤쳐진 낙타를 위한 보정, 사막여우와 야자수라는 변수, 레이싱덱을 플레이어가 직접 구성함으로 생기는 눈치싸움. 약간의 전략성을 가미한 훌륭한 파티게임의 역할을 할 수 있겠다.  "
- 오어사
" 전략성있는 카멜업. 부피는 많이 줄어들지 않았다.. 본판은 파티파티 하다하면 이건 머리 싸움이 치열하다. 자기의 손패, 상대방의 남은 차례, 야자수와 여우의 변수. 그러면서 본판의 뒤지고 있는 낙타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  "
- 무한
" 주사위의 랜덤성을 줄이고 전략성을 더해넣은 카멜업. 순위를 조정하는 장치가 하나 더 늘어서 의외성도 늘렸다. 공간 차지는 본판보다야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차지하긴 한다.  "
- 양철나무꾼
" 본판보다 낫다, 휴대성은 말할 것도 없고, 미들예측, 여우로 백할 경우 '밑'으로 내려가는 것, 뒤집어서 모래폭풍으로 바뀌는 룰까지, 더 예측하기 어려워졋고 훨씬 게임이 잘 비벼진다. 주사위를 통한 운이 아니라 레이싱 덱을 플레이어들이 만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킹메이킹의 여지가 있고, 손에 한 장 들고 있는 카드의 적절한 활용, 각종 변수들로 인해 훨씬 재밋어졋다. 개인적으론 본판+슈퍼컵보다도 낫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플레이타임도 더  "
-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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